무소식이 희소식(無消食 喜消息) 무소식이 희소식(無消食 喜消息) 60년대 졸업 할 때쯤 "영문과 나와서 뭘 해요?"하는 질문을 해 오면 뾰족한 대답을 하질 못했었다. 장차 어떤 직업을 가지려 하느냐는 물음이라기보다 영문과 나와 봤자 미군부대 하우스 보이 말고 뭐 할게 있느냐하고 묻는 것 같았었다. ​그때는 商大 .. 풍월의 쉼터/MBC사우회 2018.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