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정원/유모어

언제 할껴~

풍월 사선암 2006. 9. 15. 22:35

 

 

 

충청도 할아버지가 어느날 자다가 뒤척이는

바람에 옆에서 자고있는 아내를 건드렸다


아내 : [할껴?]

 

남편이 놀라서 돌아 누웠더니

아내 : [뒤에서 할껴?]


남편이 안되겠다 싶어서 일어났더니

아내 : [서서 할껴?]

 

일어난 김에 소변이나 보려고 화장실로 가는데

아내 : [오줌누고 할껴?]

 

남편이 도저히 못말리겠다 싶어 담배한대 펴물고 집밖으로 나가는데

                .

                .

                .

 

아내 : [ 내일 할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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