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정원/좋은글

내 속에서 빛나는 그대 - 이정하

풍월 사선암 2006. 6. 11. 18:29

  

내 속에서 빛나는 그대 - 이 정 하


어둠은 내가 되겠습니다.

그대는 내 속에서

빛나는 별이 되십시오.


잎줄긴 내가 되겠습니다.

그대는 나를 딛고

영롱한 꽃으로 피십시오.


멀리서 지켜보겠습니다.

내 아픈 모습 그대가 볼 수 없도록.

그러나 그댄 영원히 내 속에 있습니다.

 

'행복의 정원 > 좋은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래도 사람이 좋습니다  (0) 2006.06.14
기쁨이 열리는 창  (0) 2006.06.12
기억하세요 혼자가 아니란 것을...  (0) 2006.06.08
마음의 전화 해 주실래요  (0) 2006.06.08
딱 한사람 !  (0) 2006.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