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들의 오타
디스켓 달랬는데 비스켓 줘본적은 있소..
- 전 바로 오늘 있었던 일인데요..
상사분 거래처경조금件 으로 전표치다가
(장남..0 0 0) (차녀 0 0 0)라고 써야하는데..
혹시나 틀린거 없나 확인했더니...
글쎄( 창녀 0 0 0)라고 오타를 쳤지 모에여~
오늘 정말 큰일날뻔 했습니다~ㅋㅋ
- 저는 예전 어린시절(?), 전화 연결시"
회장님 사장님 전화입니다 " 이래야할것을...
주말에 전원일기를 너무나 열심히 보았는지...
" 회장님! 이장님 전화입니다 " 딸깍!!!! ㅡ.ㅡ;;;
- 저두 카피해달라시는 말씀을
커피달라는줄 알고 열심히 타다 드렸지요....
- 저는 울사장님이 골프채 뒤에 손잡이있지요..
그걸 샤프트라고 하는 모양인데 그걸 못알아먹어서
기획실까지 가서 샤프빌려다 드린적 있습니다.
것두 외국 바이어있는 자리에서요..
울사장님 뒤집어 지두만요..웃겨서.
- 사장님이 외부에서 전화해서 나 사장(본인 사장)인데.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다른임원한테 나사장입니다.
일케 전화 바꿔 주대요...ㅋ
- 본행 보고서 작성해서 결재받는데 '자재과'를
'자지과'로 써서 결재올린적 있었다오.
팀장 얼굴 빨개셔서 차마 말은 못하구
펜으루 오타글씨 가르키면서 수정해오라 했었소.
절라 쪽팔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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