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가 지켜야 할 17가지

어느 여자 분의 홈페이지에서 옮겨 온 글입니다. 결혼 전에 친정아버지께서 적어 주신 것이랍니다.     며느리가 지켜야 할 17가지   01. 시부모님의 연세, 고향, 일가친척, 건강상태, 좋아하는 것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어야 한다.   02. 잠자리에 들거나 일어난 뒤에는 "안녕히 주무십시오."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하고 인사를 드린다.   03. 외출을 할 때에는 반드시 행선지와 귀가 예정시간을 말씀드리고 돌아와서는 인사를 드린다.   04. 외출시 예정보다 귀가가 늦어질 경우에는 반드시 부모님께 연락을 드린다.   05. 시부모님께서 출입하실 때에는 일어나서 문 밖에까지 나가 배웅하고, 맞이한다.   06. 식사할 때에는 시부모님보다 먼저 시작하지 않으며,   시부모님께서 식사를 마칠 때까지 자리를 뜨지 않는다.   07. 중요한 일은 항상 시부모님과 의논하여 결정하도록 하며, 늘 함께 대화하는 생활 습관을 기른다.   08. 시부모님 앞에서는 항상 얼굴빛을 온화하게 하며,   결코 형제간에 다투는 일이 없도록 한다.   09. 늘 시부모님 곁에 있도록 노력하며, 떠나 있게 될 경우에는 자주 소식을 전하고 찾아뵙도록 한다.   10. 작더라도 늘 시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표시하도록 노력하며, 시부모님의 일을 거들어 드린다.   11. 시부모님의 의견을 존중하고 따르되, 의견이 서로 다를 때에는 부드럽고 간곡하게 자신의 의견을 말씀드리도록 한다.   12. 시부모님께서 부르시면 즉시 큰소리로 대답하면서 달려가 뵙도록 한다. (입 안에 먹을것이 있으면 뱉어 내고라도 바로 대답한다.)   13. 시부모님께서 편찮으시면 혼자 계시지 않도록 옆에서 모시고 정성껏 간호하도록 한다.   14. 항상 시부모님보다 일찍 기상하라.   15. 결혼 후 1년 동안은 항상 한복을 차려입고 아침 문안 인사를 드려라.   16. 얼굴에서 미소를 거두지마라. (비록 가식일지라도 그렇게 해라. 행동이 가는 대로 마음도 간다.)   17. 특히 다복한 여자 시형제분들을 이기려고 하지마라. (너보다 먼저 너의 남편과 인연이 맺어진 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