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정원/좋은글

명마는 타 봐야 알고, 사람은 사귀어 봐야 안다

풍월 사선암 2019. 7. 13. 09:28


명마는 타 봐야 알고, 사람은 사귀어 봐야 안다


어울린다고 다 똑 같은 친구가 되는 것이 아니랍니다.

말이 통 한다고 친구가 곧 되는 것도 아니랍니다.

 

친구는 마음도 눈빛도 현재의 위치도 서로 이해하고 얘기 나누는 존재입니다.

잘못 된 길에 들 때는 그 잘못을 지적할 줄 아는 사이입니다.

 

최소한 예의를 지켜야 관계가 지속되는 것이 바로 친구라고 합니다.

잘 살펴봐야 하며 항상 똑 같이 유지하기도 힘든 것이 친구라고 합니다.

 

좋은 말 인지 아닌지는 타 보아야 알 수 있는 것처럼

사람도 겉으로 보아서는 알 수 없으며 오래 사귀어보아야

그 진실의 친구를 알 수 있습니다.

 

- 한국 속담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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