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정원/유모어

조또섬의 전설

풍월 사선암 2015. 7. 31. 19:19

 

조또섬의 전설

 

아주 옛날 일본옆에 "조또"라는 섬나라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물에 잠기어 사라지고 없다고 합니다.

 

왕이 사는 궁은 "자궁"이었고,

공주의 이름은 "조세피나"였고

 

국립대학도 2개가 있었는데

대학교 이름은 "성감대""생리대" 이였다고 함.

 

또한 아주 큰 도로가 있었는데 이름은 "조꼴린대로" 라 하였고,

 

도로 끝에는 "꼴림" 이라는 숲이 있었는데,

그 숲에는 "조까지마" 라는 야생마도 살고 있다고 합니다.

조또 사람들은 야생마를 구경하러 많이 모였는데... 가끔 "강간범"

이라는 호랑이가 나타나 사람들을 놀래 키기도 했답니다.

 

숲을 지나오면 큰 무덤이 있었는데, 그 무덤 이름은 "발기불능"

이라고 했답니다.

 

조또에 서식 하는 어류의 이름은

"박어" "먹어" "빨어" "핥어" "끼어"

라는 고기가 주로 있었고...

 

고기잡이 배이름은 2가지가 있었는데, 민물 고기잡이 배는 "포경선",

바다 고기잡이 배는 "마스트베이선" 이 있었다고 합니다.

 

조또에는 광물도 풍부 했습니다.

구리로는 "조탱구리""십탱구리"가 많이 생산 되었고,

철 로서는 "변강쇠"가 많이 되기도 했습니다.

 

조또에는 큰 바위가 2개 있었는데

오른쪽에는 "자궁암" 왼쪽에는 "유방암"이라고 불리었고,

그 바위 위에는 조또의 국기인 "성기"가 휘날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조또의 서쪽 바다는 "삽입해"

동쪽 바다는 "그만해"라 불렀고...

 

벼도 많이 생산 되었는데 벼 이름은 "니기미"이며

니기미를 지고 옮기는 지게 이름은 "조빠지게"했는데

무척 힘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것이 오늘날 까지 유래 되어 요즘도 힘든일을 할때면,

"조빠지게 힘들었다"한답니다.

 

또한 조또 사람들은 오토바이를 많이 타고 다녔는데

오토바이의 소리는"불알 털털, 불알 털털" 이라는 소리를 내었고,

 

새벽에 수탉이 울때는

"꼭 끼워 꼭꼭, 꼭 끼워 꼭꼭" 하면서 울었다고 합니다 ㅋㅋ

 

아이구머니나 욕하지마래이ㅋㅋㅋ

더운날 그냥 웃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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