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정원/생활글

일본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

풍월 사선암 2015. 7. 27. 00:19

 

일본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

 

손정의는 일본 교포 3세로서 세계 부자 3위를 달리는 사람입니다. 그는 일본에서 컴퓨터의 황제였습니다. 그가 일본 야후를 인수한 후 그의 주식 시가가 94%나 폭락 했을 때 그는 파산이나 다름없었습니다.

 

직원들을 거의 다 구조 조정되고 모든 사람들은 그의 인터넷 사업 거품이 빠져 재기 불능이라고 여겼습니다.

 

그는 설득의 달인이었습니다. 그가 미국 유학시절 대학을 빨리 진학 하려고 고등학교 학교장을 설득하여 월반하였고 소프트 뱅크를 설립했을 때 단순히 뱅크라는 글자만 보고 잘못 찾아온 은행직원을 설득하여 자기 회사에 투자하게 했습니다.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 일본 여자를 사랑하여 설득 끝에 자기 부인으로 삼았습니다.

 

설득의 달인인 그가 엄청난 어려움에 빠졌을 때 그의 부인은 잘 나갔던 때의 부인행세를 하지 않고 파출부를 자처 했습니다. 그리고 남편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평소에 자주 연락하고 특히 그가 좋은 일이 있을 때 꽃 다발을 보내줬던 사람들조차 소식 끊기를 하였습니다. 그가 밥을 사먹을 돈이 없어 10.000엔을 빌리기 위해 카톡을 하고자 했으나 모두 다 나가기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를 기다려주고 수신 거절을 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그래도 400여명이나 되었습니다.

 

그는 중국 마원의 알리바바에 투자를 하여 마침내 재기에 성공 했습니다.

 

일주일에 1조씩 불어나는 인터넷 플렛폼으로 그의 자산이 엄청 늘어났을 때 자기를 기다려 준 사람들에게 약 10억씩 주었습니다. 그 돈을 다 합치면 4조가 넘는 돈이었습니다.

그는 이 400명 이상 더 알고 지내기를 원하지 않는답니다.

 

그리고 그의 막대한 부는 모두 다 힘들 때 버텨준 부인에게 관리하게 하고 그는 매주 그의 부인에게 용돈을 타 쓴답니다. 가히 그 다운 행동이었습니다.

 

사업도 인터넷도 종국에는 사람입니다. 모든 것이 사람이 젤 중요합니다.

자기를 기다려 준 사람들에게 10억원보다 더한 가치를 느꼈을 겁니다.

 

인생에서 사업에서 우리의 여정에서 제일 중요한 건 <사람>입니다.

 

-출처 : 좋은글 좋은생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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