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정원/좋은글

5~6학년 의 인생!

풍월 사선암 2015. 1. 19. 21:41

 

5~6학년 의 인생!

 

사랑도 건강도 그리움도 점차 약해져가는

우리네의 나이… 60~70

 

중년이 넘어서면 남은 세월만 먹고

살아가야만 한 다네요.

 

“얽 메인 삶 풀어놓고~

인생 황혼에 기쁨도 누리고~

차 한 잔에... 술 한 잔에

속을 나누고, 정도 나누며

산에도 가고, 바다에도 가고 해외여행도 가고

이렇게 함께 할 수 있는 건강한 벗 몇이 있으면

남은여생은 날마다 즐겁고 행복하다고 합니다.

 

산이 좋아 산에 가자하면 다리가 떨려서,

벗이 그리워 술한잔 하자면

56부 중 하나가 안 좋아,

함께 해외여행을 하고 싶어도

돈타령에 취향이 맞지 않으니...”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여건과 마음이 같은 친구

같은 벗 만나기 참으로 어렵다고 합니다.

 

그러나 나이에 상관없이

먼 미래를 바라보는 사람!!

 

비가 오나 눈이오나

언제 어느 때나 만날 수 있고,

만나도 부담 없는 나를 좋다고 하는 사람!

 

젊음의 활력은 다소 떨어질지 몰라도

남은 여생시간을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벗이 있다면...

그 사람은 참 행복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성에 관계없이 아직까지

찾아오는 그런 벗하나 없다면

오늘은 내가 선별 할 것이 아니라

마음과 가슴을 열어놓고 그 친구가 다가오기를

기다려보는 기다림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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