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성자 간디의 말씀
나라가 멸망할 때 나타나는 일곱 가지
1.原則없는 政治
정치인들은 돈 봉투만 탐내지 말고,
양심을 갖고 국법을 집행하고 있는가?
2.勞動없는 富
근로자들은 노동 없이 분배와 무상을 우선시 하지 않는가?
3.良心없는 快樂
부자들은 이웃을 둘러보고 있는가?
4.人格없는 敎育
교육자들은 국가의 장래를 보고 교육에 임하고 있는가?
5.道德없는 商業
기업인들은 이윤추구를 위해서
Jungle의 약육강식을 도모하지 않는가?
6.人間性없는 科學
과학자들은 생명존중, 인간위주의 연구를 하는가?
7.犧牲없는 宗敎
종교인들은 종교이외의 잿밥에 집념하지 않는가?
‘간디의 재치’라는 글이 있습니다.
1)
간디가 영국에서 대학을 다니던 시절, 자신에게 고개를 절대 숙이지 않는
이 젊은 학생을 아니꼽게 여기던 피터스라는 교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하루는 간디가 대학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있는 피터스 교수 옆으로
다가가 앉았습니다. 피터스 교수는 거드름을 피우며 그에게 얘기했습니다.
피터스 교수 : “간디씨, 아직도 잘 모르는 모양인데...
돼지와 새가 함께 앉아서 식사를 하는 경우는 없답니다.”
간디 : “아, 걱정 마세요 교수님. 그럼 어서 다른 곳으로 날아갈게요.”
(그럼 결론적으로 피터스 교수는 돼지가 되는 것입니다.)
2)
복수심에 불탄 교수는 다음 번 시험에서 간디에게 엿을 먹이려 했으나,
간디는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다.
피터스 교수는 분을 삭이며 간디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진다.
피터스 교수 : “간디씨가 길을 걷고 있다가 두 개의 자루를 발견했어요.
한 자루에는 돈이 가득 들어 있고, 다른 자루에는 지혜가
가득 들어 있어요. 둘 중 하나만 주을 수 있다면,
어떤 쪽을 택하겠어요?”
간디 : “그야 당연히 돈 자루죠.”
피터스 교수 : “(ㅉㅉㅉ)제가 그 입장이었더라면 지혜를 택했을 겁니다.”
간디: “뭐, 각자 자신이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선택하는 것 아니겠어요?”
(결론적으로 간디는 지혜가 있고 돈이 없지만 피터스 교수는 돈만 있고
지혜가 없다는 것이 된다.)
3)
히스테리 상태에 빠진 교수는 간디의 시험지에 신경질적으로 “idiot(멍청이)” 라 적은 후 그에게 돌려준다. 시험지를 받은 간디가 교수에게 다가가 다음과 같이 말한다.
간디 : “교수님, 제 시험지에 점수는 안 적혀 있고, 교수님 서명만 있는데요.~ㅎㅎ”( 결론은 그 교수가 멍청이라는 것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