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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 버나드박,권진아,샘김

풍월 사선암 2014. 4. 4. 13:10
버나드박, 역대 최고점 무대 선보여 @K팝스타 시즌3 / Right Here Waiting 
권진아, 기타 없는 정면승부 무대 @K팝스타 시즌3 / 십년이 지나도 
샘김, 여유 넘치는 무대 선보여 @K팝스타 시즌3 / Stand By Me
 

'K팝스타3' TOP3 버나드박-권진아-샘김 영상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에서 버나드 박, 권진아, 샘김이 TOP3에 올랐다.

 

지난 30일 방송된 ‘K팝스타3’에서는 TOP3 자리를 두고 버나드 박, 권진아, 샘김, 짜리몽땅 등 네 팀이 경쟁을 펼쳤다.

 

처음으로 무대에 오른 권진아는 기타를 내려놓고 박진영의 십년이 지나도를 선보였다.

 

이날 권진아는 심사위원들로부터 흠잡을 수 없는 무대다”, “지금 권진아가 부른다면 음원차트 1위도 가능하다”, “기존 여가수들 중에서도 찾을 수 없는 지금 세대의 창법을 가지고 있다등의 찬사와 함께 292점을 받았다.

 

두 번째로 무대를 펼친 샘김은 벤 이 킹의 스탠바이 미(Stand By Me)’를 선곡했다. 샘김은 총 284점을 획득했다. 이어 짜리몽땅은 토이 유희열의 뜨거운 안녕을 열창해 280점을 받았다.

 

특히 지난 23일 방송된 ‘TOP4 결정전에서 네 번째로 아슬아슬하게 TOP4에 올랐던 버나드 박은 리차드 막스의 라이드 히어 웨이팅(Right Here Waiting)’을 선곡했다.

 

버나드 박은 300점 만점 중 299점을 획득했다. 버나드 박의 점수는 이번 시즌 최고점 경신과 더불어 시즌1 박지민이 기록했던 역대 시즌 최고 점수와 타이를 달성했다.

 

이날 유희열과 양현석은 각각 남자가 부르는 노래 듣고 눈물을 글썽인 건 처음이다”, “원곡자가 와서 불러도 이정도 감동은 없을 거라 생각한다등의 극찬으로 100점을 줬다. 박진영 역시 감탄과 함께 99점을 보냈다.

 

안테나뮤직 위크(week)’로 진행되는 ‘K팝스타3’ 20회 분은 오는 46일 오후 440분에 방송된다.

 

다음은 'K팝스타3' TOP3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