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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죽이기를 박지원이 기획했다?

풍월 사선암 2013. 5. 21. 13:10

'윤창중 죽이기를 박지원이 기획했다'?

 

박지원 의원, 이런 주장한 트위터 사용자 고소  

조영환 편집인 

 

청와대의 특정(호남?)세력과 윤창중 대변인 사이에 권력투쟁이 세계적 주목을 받은 주미 한국대사관 여성인턴을 미끼로 하는 성추행 음모의 원인일까? 왜 여성인턴은 자정이 넘게 윤창중 대변인과 와인 2병을 마셨을까? 왜 윤창중 대변인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여성인턴과 밤늦게 술 마시고, 심지어 새벽5시까지 술을 마시고 돌아다녔다고 소문날 정도로 윤창중은 방치됐을까? 여성인턴의 선정, 업무차질, 술집 동석 등 일련의 과정에 운창중과 평소에 갈등을 겪었을지도 모를 청와대 특정세력(홍보수석 등)의 개입은 없었을까? 왜 여성인턴은 윤창중을 직접 고발하지 않고 잠적했으며, 왜 한국문화원 직원은 국격을 고려해서 윤창중을 한국정부의 상부에 보고하기 전에 미국경찰에 먼저 고발했으며, 윤창중을 고발한 문화원 여직원은 왜 즉각 사직했으며, 현지 운전수는 조금 일찍 바에서 내려간 것을 마치 3자가 동석하지 않은 듯이 선전할까?

 

윤창중의 공직기강 해이와 그의 불필요한 말바꾸기는 마땅히 비난의 대상이어야지만, 여전히 윤창중의 성추행 해프닝은 일정한 정도의 음모 가능성을 자극한다. 13일 윤창중 전 대변인이 모 신문기자에게 민정수석실의 조사 결과는 날조다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고 하는데, 만약 엉덩이를 만졌다거나 혹은 호텔방에서 알몸이었다는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조사결과가 거짓이라면, 윤창중 전 대변인은 다시 기자회견을 열어서 그런 허위사실을 번복시킬 필요가 있다. 이번 사건의 본질은 진실게임이기 때문에, 거짓말을 하는 쪽이 패배해야 한다. 항간에 술을 좋아하는 윤창중을 제거하기 위해서 미모의 여성인턴까지 준비했다는 음모설까지 나돌 정도이니, 진실이 이 결국 이기게 마련이다. 윤창중 수준의 직설가는 음모와 날조의 천재들인 김대중추종세력의 희생양이 될 수 있다. 요즘 언론의 윤창중 죽이기 선동에 김대중추종세력의 보이지 않는 힘이 감지된다.

 

이렇게 윤창중 전 대변인의 실족에 관한 흉흉한 음모의 상상들이 활개를 치는 가운데, 김대중추종세력의 실세였던 박지원 의원까지 이런 음모극에 한 배우로 등장했다. 박지원 의원이 윤창중 성추행 의혹 사건에 연루됐다는 터위터 사용자(@SUOK1113)가 등장했고, 민주당 박지원 의원인터넷에서 자신이 윤창중 전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 사건을 기획했다는 주장을 퍼트린 한 트위터 사용자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한다. 이런 고발사건에 대해 조선닷컴은 인터넷에 퍼진 내용을 요약하면 이번 사건에 연루됐던 주미 한국 대사관의 여성 인턴은 사실은 룸살롱 출신으로 과거 박 의원의 미국 현지처였으며 박 의원이 이남기 홍보수석과 짜고 이 여성을 윤 전 대변인에게 일부러 접근시켜 현재와 같은 상황을 만들어냈다는 주장이라며 윤 전 대변인을 감시할 요량으로 이 여성을 호텔방으로 들여보냈지만 윤 전 대변인이 이를 간파하고 여성을 거절하자 자작극으로 성추행 의혹 사건을 꾸며냈다는 요지라고 정리했다.

 

이번 윤창중 성추행 의혹 사건이 불거지자 자신의 트위터에 지속적으로 이번 사건에 박지원 의원이 관여됐다고 주장해온 이 네티즌(@SUOK1113)에 대해 박 의원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SNS 특수성도 있고 소통을 중시해 가급적 고소 고발을 자제했지만 윤창중 전 대변인 관계의 트윗에 대하여 SUOK1113 씨를 사이버수사대에 수사 의뢰했고 고소했다현혹 되시지 않길 바라며 경찰의 조속 수사를 바란다. 여러분으로부터 염려가 있고 그 이상 방치할 수 없어 고발키로 하고 준비한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박지원 의원과 이 터위터 사용자 사이에도 진실게임이 벌어질 조짐이 보인다. 윤창중을 제거하려는 세력이 청와대 내의 호남세력이라는 사실을 전제로 해서인지, 박지원 의원이 이번 윤창중 성추행 사건의 배후 조종자라는 의혹을 당당하게 퍼트리면서, 박지원 의원을 기다렸다는 듯이 반긴다고 외치는 무모한 트위터 사용자(@SUOK1113)가 등장하니, 이번 사건의 진실게임은 이제 흥행도박으로 넘어가는 듯한 분위기다.

 

조선닷컴은 전남 영암 출신으로 광주 살레시오고를 졸업한 이남기 수석이 김대중 정부 시절이던 1999년 예능 PD 출신으로는 이례적으로 SBS 보도본부장으로 승진됐다는 사실이 더해지며 이 수석이 박 의원의 최측근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이 수석을 발탁한 것이 다름 아닌 당시 정권 실세였던 박지원 공보수석이라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청와대 내의 호남세력에 대한 비난을 전제로 한 의혹으로 평가된다. 조선닷컴은 이는 박근혜 정부 내에 박근혜 죽이기세력이 암암리에 존재하고 있으며 이번에 그 실상을 드러냈다는 소설같은 단계로까지 의혹이 확산되기에 이르렀고 이는 인터넷 상에서 사실 검증 없이 무차별적으로 퍼지고 있다박 의원 역시 이러한 상황을 두고 볼 수만은 없다고 판단해 경찰에 수사 의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윤창중 성추행 의혹에 자신이 개입된 것을 강력하게 부인하는 박지원 의원의 고소행위다.

 

이러한 의혹은 박 의원이 실제 윤 전 대변인의 사건이 불거졌던 당시 미국에 머물고 있으면서 해당 사건이 국내 언론에 알려지기 전에 전모를 미리 파악하고 있었다는 정황이 불거지면서 일부 네티즌들에 의해 더욱 설득력을 얻어가고 있는 상황이라며 조선닷컴은 박 의원은 윤 전 대변인의 사건이 벌어졌을 당시 뉴욕에 살고 있던 차녀를 보러 미국에 체류 중이었다고 보도했다. 13일 한 방송 인터뷰에서 미국 현지에서 8일부터 눈덩이처럼 사건이 커지더라. 제가 (귀국을 위해) 9일 오후 비행기를 탔는데 그 내용을 잘 알고 있었다. 그렇지만 대통령께서 정상외교 중이고 또 너무나 엄청난 일이고 언론에도 보도되지 않았기 때문에 당에도 보고를 안했다. 왜냐하면 민주당이 호들갑을 떨 일이 아니기 때문이라는 말을 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뉴욕에서 박지원 의원이 미리 윤창중의 일탈을 알고 있었다는 점을 기반으로 한 네티즌의 음모설이다.

 

전 세계에서 아무리 후진국과의 외교라도 윤 전 대변인이 했던 것과 같은 일은 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뉴욕 현지에서 8일부터 9일까지 이 일을 듣고 어안이 벙벙했고 이것을 당에 보고할 것이냐 (고민)했지만 정상외교를 위해서 참았다는 박지원 의원의 주장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개인적인 일로 뉴욕을 방문했던 박 의원이 워싱턴 호텔에서 일어났던 일을 어떻게 대통령보다 먼저 알고 있었는지 의문이다. 야권의 호재인 성추행 의혹 사건을 박 의원이 그냥 넘어갔다는 것도 이상하다며 의혹을 제기한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박지원 의원은 어떻게 윤창중 성추행 고발을 빨리 안 것일까? 자신을 언론 전공자라고 소개한 그 트위터 사용자(@SUOK1113)는 박지원 의원의 고소 사실이 전해진 뒤 “(박 의원에게) 고맙다고 전해달라. 다 알고 쓰는 글이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 모두 사실이다라는 글을 다시 트위터에 올렸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박지원 "내가 '윤창중 사건' 기획?" 트위터 이용자 경찰에 고소>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aew***)아니, 박근혜보다 어떻게 빨리 윤창중 사건을 빨리 접하고, 왜 민주당에서는 방미를 안 하겠다고 냈는데 홀로 미국에 간 것이며, 장관임명 때 작은 이슈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던 박지원이 왜 바로 윤창중 사건 터지자마자 사과촉구성명을 안 내고 별거 아닌 일마냥 가만히 있었단 말인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dan***)사실 언론이 마구 앞서나간 것도 문제가 있습니다만 윤창중씨의 기자회견 내용도 자기방어적인 부분이 없지 않아 있기에 모두가 진실이라고 믿지는 않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도 숨기는 게 있다는 뉘앙스가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고요라며 책임질 사람들이 책임지면 이 문제는 조용해 질 것 같습니다. 자중들이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dh4**)당장 피해자’, ‘신고자모두 신병보호부터 요구해야 한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발견될지 모른다, 그리고 덮어쒸우기 시나리오라고 반응했다.

 

그리고 조선닷컴의 한 네티즌(bei****)하나 더 얘기해 줄게. 만일에 인턴녀가 자살하는 상황이 나오면, 창중이는 아주 결백을 밝힐 기회가 날아가는 거다. 음모인 거 같은 냄새가 진동하는데, 음모를 꾸민 측에서 장자연처럼 자살로 처리하면서 상상 외로 커진 일에 심적 부담을 느껴 자살로 유서 쓰고 시체로 발견되면 완전 개짜증인 줄이나 알아. 국정원은 빨랑 가서 인턴녀 신원확보해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kangyeo****)미국은 박지원을 북핵실험의 일등공신으로서 전범으로 다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의심받아도 이상할 것 없다. 당연히 조사해 보아야 할 것이다.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사람 아니던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wogus22****)“@suok1113님의 용감함에 감탄했습니다. 님의 주장대로 사실이길 빌고, 만약에 사실이라면 대한민국은 좌파종북자들을 척결할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질 것입니다. 하지만 박지원의원이 윤창중을 함정에 빠트려야 할 이유가 미약합니다라고 반응했다.

 

대한민국의 국격에 치명적 타격을 끼친 윤창중 대변인을 성추행범으로 미국 경찰에 고발한 한국문화원의 여성은 박근혜 정권이나 윤창중 대변인에 대한 적대감이 과도한 것은 아닐까? 그런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해 한국문화원 직원이 박근혜 정부와 윤창중 대변인에 우호적이었을까? ‘미국 대통령이라도 윤창중과 같은 짓을 했다고 해도 고발했을 것이라는 한국문화원 여직원의 부친은 대한민국의 국격이 망가지는 것교포여성이 당했다는 인권피해사이에 어떤 고민을 했을까? 12시 넘게 윤창중과 술을 마신 여성인턴이 지금까지 밝혀진 성추행(궁둥이 만지고 나체로 여성인턴을 맞았다)을 당했다고, 한미정상회담 중에 성추행범으로 미국경찰에 고발하는 사람의 정체는 고상한 도덕가인가, 음흉한 공작원인가? 야비한 공격자인가? 이런 음흉한 사건에 박지원 의원의 등장은 관전의 구미를 당긴다. 윤창중 죽이기 연출을 박지원이 했다? 황당한 듯 흥미롭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고소된 트위터 사용자의 글들(박지원 의원은 이런 주장을 허위사실이라고 고소함)

 

박지원 의원의 CBS 인터뷰

 

김현정> 그러면 성추문이 발생했을 당시에 현지에 계셨다면 한국에서 뉴스화 되기 전에 이 소문을 들으신 거예요?

 

박지원> 그렇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7일 저녁 8일 새벽에 일어난 일이거든요. 그런데 거기 뉴욕에. . . 죄송합니다. 워싱턴DC에 사는 몇 분들이 제가 가서 전화로 인사를 했었어요.

 

김현정> 교민들한테?

 

박지원> 그러나 대통령께서 정상외교차 워싱턴, 뉴욕에 와 계시니까 저는 일체 안 움직이고 제 개인일만 보고 가겠다.

 

김현정> 조용히 왔다 가겠다, 야당 사람이니까.

 

박지원> 그렇습니다. 정상외교중에는 국내 있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그런 얘기를 하면서 있는데 그분들이 8일 오전에 이상한 소문이 들린다.

 

김현정> 8일 새벽까지 일어난 일이었는데 바로 8일 오전에 들으셨어요, 그 소문을?

 

박지원> . 이상한 소문이 들린다, 그런 얘기예요. 그러면서 저보다 워싱턴으로 내려와서 현지 조사를 해 봤으면 어떠냐, 제가 거절을 했습니다. 확인된 사실도 아니고 또 제가 그러한 활동을 할 수도 없는 거고 또 미국이라는 게 굉장히 법이 엄해서 제가 그러한 일을 하는 것도 문제가 있지 않느냐라고 했는데 나중에 이제 9일 오전에는 피해 여성이 앰뷸란스에 실려가서 병원에 입원을 했다. 이렇게까지 커졌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15CBS라디오 인터뷰에서 요즘 문제가 되는 인턴 여성이 제 미국의 현지처라고 하는 음모설이 너무 많이 퍼져 있고, 또 트위터리안들도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해서 사이버수사대에 수사의뢰를 했고 고소를 했다제가 미국을 간 게 4년 반 전인데 그 여성은 이제 21이라며 저하고 5년 전부터 어떤 관계가 있었다고 하면 그 여성이 아마 15, 16살 이렇게 되는데 저하고 어떻게 그런 일이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올인코리아 편집인-

 

청와대는 주미대사관을 문책하라(자유로 조갑제닷컴 회원)

 

주미대사관은 규율과 훈련이 부족한 부적격자를 인턴으로 뽑은 과오가 있다. 윤창중에 배정된 여성인턴은 행사에 40분이나 늦어서 윤창중을 곤경에 처하게 했다. 큰일에 불미한 일이 생기지 못하도록 용의주도하게 준비하지 못한 주미대사관의 과오가 크다. 예전에는 남자인턴을 썼는데 이번에 여성인턴을 쓰게 된 전말을 파헤쳐서 어떤 불순한 의도가 개입되어 있는지를 짚어봐야 한다. 방미 수행원이 술을 마시자고 하는 데 응한 것은 먼저 수행원의 잘못이 크지만, 그에 응한 인턴도 공무수행원으로서 품위를 지킬 의무를 위반했다.

 

주미대사관 부속의 한국문화원은 가장 먼저 성추행에 대한 사실을 파악하고 나서 이를 제대로 수습하지 못했다. 미국의 법질서를 현지에서 더 잘 알면서 정도로 대응하지 못하여 일이 꼬이게 했다. 청와대가 미국의 법질서를 어겨 사법방해죄를 지게 되었다. 대통령은 정상회담에 이어 상하양원합동연설을 하는 등 눈부신 외교활동을 하는 데 정작 현지 외교관들이 외교를 그르쳤다.

 

차라리 경찰을 불러서 가해자가 조사를 받게 하고 경범죄신고로 마무리 짓느니만 못했다. 윤창중이 경찰의 조사를 받고 그에 따른 후속조치가 취해지는 것을 보여준 다음에 여성인턴에게 윤창중의 사과를 받아들여 신고를 취소하도록 부탁했으면 여성인턴의 분노도 누그러뜨리기 쉬웠다. 본국 대통령의 방미 일정을 순탄하게 지원하지 못하고 방미 성과에 먹칠한 주미대사관을 문책해야 해외공관의 기강이 바로 설 것이다.

 

윤창중 스캔들에 [박지원 연루설] 배경

: 박경수

 

방송들이나 각종 신문들에서 연일 연속, 국가의 체면이나 국민의 안타까운 심정은 아랑곳 하지 않고 전세계를 향해 미친 개 마냥 짖어대고 있다. 그 배경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국민들이 궁금해 하고 알지 못하는 이상한 일들이 윤창중사건의 앞과 뒤에 연결되어있다는 의혹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음에, 그것들을 의도적으로 감추려는 자들이 언론매체들을 선동한다는 내용이다.

 

뿐만이 아니라 어떻게든지 미국을 자극하여 사건을 확대시켜 박근혜정부를 공격하고 옥죄여서 새누리당의 발전을 저해하고 현정부와 전 이명박정부 모두를 싸잡아, 김대중. 노무현 전대통령의 잘못된 좌경화정책으로 국민들의 원성인 잃어버린 10년을 오히려 이명박 .박근혜대통령정부로 뒤집으려는 종북좌파들의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마녀사냥법이 발동한 것이다.

 

미스터리 같은 사건 하나를 국민들이 알아보도록 설명을 하려고 한다.

 

당초 청와대는 민주당 측에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訪美)에 동행해줄 것을 제안했다가 거절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청와대 측은 지난 3[야당 의원이 동행할 것]이라고 했었다. 하지만 <조선일보>에 따르면, 민주당 원내대표실 관계자는 우리가 의원 전원에게 확인했는데 같이 간다는 사람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의원전원에게 확인 했다고 했다.

 

민주당 윤관석 원내대변인도 기자들과 만나 청와대의 요청을 정중히 거절했다고 했다. “청와대 허태열 비서실장이 박기춘 원내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동행을 요청했으나, [박기춘 원내대표]가 국회가 열리는 중이고 추경 처리가 안 된 상태에서 곤란하다며 정중하게 불참 의사를 밝혔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윤창중의 사건이 전개된다.

 

일각의 소문들에 의하면 윤창중이 미인계에 걸려들었다. 어떤 요절복통할 집요한 술책에 말려들었다라는 소문이 소문을 타고 날아다닌다. 민주당에서 분명하게 의원전원에게 확인 했으나 박근혜대통령과 미국으로 동행할 의원이 없었다고 했는데~[윤창중 스캔들]이 일어난 당일 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미국에 체류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 미스터리한 것은 윤창중사건이 박근혜대통령에게 보고가 되지도 않은 시점이었는데도 박지원은 윤창중사건을 옆에서 본 것처럼 속속들이 알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귀신도 곡할 일이다. 대통령도 몰랐을 때 박지원은 알고 있었다?...[박지원 연루설]이 제기된 배경은? 여기서부터이다. [윤창중 스캔들] 그날, 박지원이 미국에 있었다!

 

박지원의원은 미국에 있는 딸을 만나러 홀로 뉴욕 갔다고 주장했다. 한국대통령이 미국의 대통령 초청을 받아 미국으로 가는 국가적 행사보다 박지원은 딸을 사사로이 만나러 가는 것이 우선이었다면 그것도 거짓말을 해가면서, 박지원의원은 대한민국의 국회의원 사표를 내고 갔어야 앞뒤가 맡는 이성적인 사람으로 보아 줄 수 있을 것이다.

 

박지원은 윤창중 전 대변인 인선을 가장 강하게 반대했던 좌파중의 한 사람이었다. 민주당 중에서도 가장 날선 검을 가지고 윤창중을 반대했던 사람이다. 오직하면, 안철수 의원조차 충치(蟲齒·민주당의 썩은 이빨)라고 지목하며 [퇴출]을 요구하였을까를 국민님들은 바르게 알아야 할 인물이고 그가 저세상을 갈 때 까지 대한민국의 요시찰 인물임을 알아야 한다.

 

박지원은 누구인가? 이중국적을 가진 미국 교포 출신이다. 박지원 의원은 [16대 뉴욕 한인회장]을 지냈고, 김대중 정부 당시 2002년부터 2003년 초까지 대통령 비서실장을 맡았었다. 박지원 의원은 당시 [뉴욕에 살고 있는 차녀를 보기위해] 갔다가 이 사건을 접했다고 말했다. 이때 박지원이 있어야 할 곳은 뉴욕에 살고 있는 차녀 집에 있어야 한다.

 

박지원 의원이 뉴욕에서 머물렀다면, 워싱턴DC에서 일어난 사실을 누구로부터 그렇게 소상하게 알게 됐을까? 참으로 궁금해지는 대목이 아닐 수 없지 않습니까? 국민 여러분? 박지원 의원은 8(현지시각) 미국에서 사실을 접한 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해당 문제를 가장 먼저 알렸다고 밝힌 장본인이다. 대통령도 보고를 받지 못한 상태 때에 박지원은 다 알고 있었다.

 

박지원 의원이 [윤창중 스캔들]에 대한 내용을 사전에 알고 있던 사실이 드러나자, 일부 누리꾼과 트위터리안들은 [박지원 의원과 이남기 홍보수석]이 사건을 꾸민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남기 홍보수석 역시 호남 출신(전남 영암)으로 이남기가 박지원이고 박지원이 이남기라고 까지 말하는 인물이다.

 

<동아일보>는 지난 219일 청와대 인선을 앞두고 [이남기 홍보수석 내정자, DJ 정부 때 ‘SBS 예능PD보도본부장파격 발탁]이라는 보도를 내기도 했다. 이남기 홍보수석이 사실상 [박지원 라인]이라는 내용이 이런 골자였다. [광우병 거짓선동]의 진원지로 알려진 [미시USA]는 이번 윤창중 사건도 맨 처음으로 알리며, “윤창중이 성폭행을 했다고 주장했다.

 

[광우병 거짓선동]의 진원지로 알려진 [미시USA]박지원이남기종북좌파민주당... 이들의 collection은 어떻게 생성되는지? 세계 제2차 대전 후 동서양의 첩보전을 방불케 하는 의혹들이 너무너무 많다. 현직 대통령도 알지 못한 워싱톤 초급의 사건을 뉴욕에서 알고 여유있게 Twitter날리는 박지원 가히 김대중 전대통령의 책사답다.

 

윤창중 이남기 뿐아니라 이번 대통령수행원 모두의 불찰임을 뼈저리게 반성하고 특히 청와대 공직 수행원들은 국민 앞에 철저하게 반성하는 사죄와 아울러 박근혜대통령께 용서함을 빌어야 할 것이다. 국민들이여 이제는 조금씩 윤창중스캔들 문제가 풀려질지 모르겠습니다.

 

(목자의 소리 중에서 : 2013. 0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