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정원/생활글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풍월 사선암 2012. 12. 19. 09:33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경험하지만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생김이 각자 다르듯 살아가는 모습도 모두가 다릅니.

살아가는 사고방식이 다르고, 비전이 다르고,

성격 또한 다릅니다.

 

서로 맞혀가며 살아가는 게 세상사는 현명한 삶이지만

내 생각만 고집하고 타인의 잘못된 점만 들추길

좋아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흔히들 말을 하지요.

털어서 먼지 않나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고.

   

우선 남을 탓하기 전 나 자신을 한번 돌아본다면

자신도 남들의 입에 오를 수 있는 행동과 말로

수 없이 상처를 주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말은 적게 하고 행동은 크게 해서

자신만의 탑을 높이 세워 두고

조금은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안성란-

 


첨부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