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정원/생활글

고민은 십분을 넘기지 마라

풍월 사선암 2012. 1. 1. 16:09

 

고민은 십분을 넘기지 마라

 

우리가 하는 걱정거리의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에 대한 것이고

30%는 이미 일어난 사건들,

22%는 사소한 사건들,

4%는 우리가 바꿀 수 없는 것들에 대한 것들이다.

 

나머지 4%만이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진짜 사건이다.

, 96%의 걱정거리가 쓸데없는 것이다.

 

고민이 많다고 해서 한 숨 쉬지 마라.

고민은 당신의 영혼을 갉아 먹는다.

문제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아 그대로 실행하라.

 

해결책이 보이지 않으면 무시하라.

고민하나 안하나 결과는 똑같지 않는가.

그러므로 고민은 10분만 하라.

 

 

잊어버릴 줄 알라.

잊을 줄 아는 것은

기술이라기보다는 행복이다.

 

사실 가장 잊어버려야 할 일을

우리는 가장 잘 기억한다.

 

기억은 우리가 그것을 가장 필요로 할 때

비열하게 우리를 떠날 뿐 아니라,

우리가 그것을 가장 원하지 않을 때

어리석게도 우리에게 다가온다.

 

기억은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일에는 늘 친절하며,

우리를 기쁘게 해줄 일에는 늘 태만하다.

 

고민은 10분을 넘기지 마라.

 

- 어니 J.젤린스키 <느리게 사는 즐거움> 중에서 -

 

 

가수 알리(Ali)는?

19841120일생, 본명 조용진. IT 경제신문사 디지털타임즈의 발행인 조명식씨의 딸. 알리는 단국대 생활음악과를 졸업하고 현재 서울종합예술전문대학교 실용음악예술학부 겸임교수로 재직 중. 어릴 땐 판소리를 공부했고 대학 재학중 재즈밴드의 보컬로 활동하다 가수 리쌍을 만나 가요계에 입문했다.

 

2009"365"로 정식으로 가요계에 데뷔,"헤이 미스터" "별짓 다 해봤는데"와 최근 발표한 "밥그릇"까지 쉽게 흉내내기 어려운 테크닉과 감성으로 인순이 이은미를 잇는 차세대 디바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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