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 파크(HYDE PARK) :
80개가 넘는 공원을 보유하고 있는 런던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도심공원으로 그 면적이 약 160만㎡에 이른다.
하이드 공원의 앨버트 기념비(Albert Memorial) :
빅토리아 여왕이 먼저 세상을 떠난 남편 앨버트 공을 기리기 위해 세웠다.
1851년에 있었던 대박람회의 카다로그를 들고 있는 알버트 공의 동상은 폴리(Foley)에 의해 제작되다.
Royal Albert Hall : 영국 런던의 대표적 연주회장으로 빅토리아 여왕의 남편 알버트공이 건립한
콘서트로 8,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연주회장이다.
템스 강(Thames River)에서 바라 본 런던 중심가
군함 벨파스트호 : 2차 대전과 한국전쟁에 참전한 함정으로 지금은 군함박물관으로 일반에게 유료로 공개되고 있다.
런던 시청사 건물
런던탑 : 정복왕 윌리엄 1세가 지은 왕궁이자 요새요, 감옥이었다. 현재는 전시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웨스트민스터 궁전(Palace of Westminster), 영국 국회의사당(Houses of Parliament)
기존 건물을 포함하여 약 1,100개의 방과 100여개의 계단 그리고 4.8km의 복도가 있다.
처칠 경의 동상, 웨스트민스터사원 (Westminster Abbey))
웨스트민스터사원(Westminster Abbey) :
13세기 이후에 영국 왕의 무덤이었으며 대관식장이고 왕가의 결혼식장이었다.
이곳은 영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로 엄격한 프랑스식 고딕 양식 본당에서 부터
놀랍게 복잡한 헨리7세의 예배당까지 아주 다양한 건축 양식을 지닌 건물이다.
이곳의 대사원 교회는 10세기에 지어졌지만 현재 프랑스의 영향을 받은 고딕 건축양식은
1245년 헨리 3세의 명령으로 건축이 시작되었다.
대관식 교회로서의 독특한 역할 때문에 이 대사은 16세기 중반에 있었던 헨리8세의 영국내
수도원 건물에 대한 파괴를 면할 수 있었다.
이 곳은 저명인사의 묘도 많은데 특히 남쪽 익랑(翼廊)은 초서, 스펜서, 테니슨 등
많은 시인들의 무덤이 있어 시인의 코너로 불린다.
웨스트 민스터 감리교도 중앙 홀(Westminster Methodist Central Hall)
버킹엄 궁전 : 18세기 초에 버킹엄 공작 가문을 위해 지어졌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1837년 국왕으로서는 빅토리아 여왕이 처음 이 궁에 살았다.
국왕이 궁전에 있을 때면 왕실기가 휘날리고 날마다 근위병 근무교대식이 벌어진다.
위병 교대식을 마치고 돌아가는 근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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