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어쩐다요
어느 마을에 작은 유치원이 하나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여러분~ 나보다 나이가 많으신 분이 선물을 주시면 어떻게 말해야 하나요?" '다' 로 끝나는 말인데,
그러자 학생 한명이"감사합니다." 이렇게 말해요." 라고 했다. 그러자 다른 여학생이 "고맙습니다. 이렇게도 말해요~" 한다.
그런데 또 다른 학생이 손을 드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아니 또 있단 말이니?" 하고 물어 봤드래. 그러니까 그 학생이 하는 말 "뭐... 이런 걸 다..."
당황한 선생님이~" 자...여러분~하나 더 질문을 하죠~ 버스에 타서 다른 사람의 발을 밟았어요. 그때는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여기저기서 "죄송합니다~" "실례합니다요~" "미안합니다요~"라는 말이 나왔대....
그런데 아까 그 아이..조용히 손을 들더니... "이를 어쩐다요."
|
'행복의 정원 > 유모어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대체가 우스운것...Golf (0) | 2011.05.12 |
---|---|
동물들이 주는 웃음 (0) | 2011.03.03 |
서울 신랑과 전라도 신부 (0) | 2011.02.21 |
북한유머 7가지 (읽고나면 씁쓸함...) (0) | 2010.12.22 |
Miss Universe contest 질문 & 답변 (0) | 2010.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