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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에게 8억달러 갖다바치도록 만든 박지원, 그는 누구인가? (1)

풍월 사선암 2010. 9. 15. 18:42

박지원, 영화배우 최정민과 오랫동안 비밀동거

 

[박지원x-파일] 최여인 한때 서울로 도망, 박지원 찾아와 자동차 안에서 SEX..

[주말연재] 김정일에게 8억달러 갖다바치도록 만든 박지원, 그는 누구인가? (1)

 

● 본사가 새롭게 연재하는 <박지원 그는 누구인가?>는 지난 2001년 미국의 몇개 주간지에 연재된 화제의 기사 입니다.

 

당시 박지원은 김대중 정부 청와대 비서실장으로서 代통령 행세를 했으며 대한민국을 자신의 손아귀에 넣고 마음대로 요리한 인물입니다. 자유 대한민국을 망치도록 만든 흉악 범죄자 3人은 김대중-박지원-임동원(당시 국가정보원 원장) 3명을 꼽을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노무현 정권은 김대중이 자신을 당선시키준 은혜때문에 이들 3명의 범죄행위를 조사하는체 하면서 박지원 임동원을 잠시 감옥에 보내 면죄부를 주었을 뿐 김대중은 아직 손도 대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12월 19일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새로운 대통령을 선출, 자유 대한민국을 김정일에게 송두리채 넘겨주려던 이 3명의 죄상을 모두 들춰내고 절대 용서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따라서 김정일에게 8억 달러를 갖다 주도록 만든 첫번째 범죄음모자 박지원의 정체를 알아야 합니다.

 

한국의 언론들은 박지원 스스로 "한국의 신문쟁이 치고 박지원이 돈 안먹은 놈 있으면 손 들어 보라"고 말했습니다.

 

그 때문인지 한국 언론에서 박지원의 정체에 대한 글을 쓸수 있는 언론인을 찾는 것은 하늘에 별따기 입니다. 그러나 이 연재기사를 쓰는 손충무 발행인은 박지원이 직접 3,000만원, 5억원을 2번씩 가져온 것을 돌려주면서 "대한민국 신문쟁이 중에 박지원이 돈을 안 먹은 놈이 한놈은 있어야 할 것 아닌가?"라고 말하면서 유혹을 뿌리쳤습니다. 아마 오늘의 이런 글을 쓰기 위해서인것 같습니다.

 

당시 박지원으로부터 10억 3천만원을 받았다면 이 연재기사는 쓸수 없었을 것이며 김대중 정권 2년 동안 감옥에도 가지 않았을 것입니다.<편집자 註>

 

김대중 대통령을 새천년 민주당 총재자리에서 물러나도록 만든 원인 제공자 세 사람의 중의 한명인 박지원 (전 청와대 정책기획 수석 비서관)씨가 뉴욕을 방문 할 것으로 보인다.

 

박지원씨의 뉴욕 방문은 야인으로 돌아 간 후 첫 해외여행이 되는 셈인데 박씨는 ”뉴욕에 살고 있는 딸을 만나러 가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보도되었다.

 

 

그러나 결코 홀가분한 여행이 될수 있을 것 같지 만은 않다. 그만큼 박지원씨를 노리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뿐만 아니라 지난 3년 반 김대중 정권의 핵심 요직을 차지 하면서 나라를 수렁으로 몰고간 정계에서 제거 됨은 물론 나라를 어지럽힌 인물로 지목 받고 있기 때문이다.

 

박지원씨는 민주당 정풍파와 쇄신파들에 의해 “영원히 정계은퇴를 시켜야 할 기피 인물”로 지목 받은 권노갑 박지원 김홍일씨등 3명중의 한 가운데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는 “그들 3명이 무슨 잘못이 있다고 정계 은퇴를 시켜야 한다는 말인가?” 하고 김대통령이 적극 감싸고 돌았다.

 

그러나 민주당 당원들 뿐 만 아니라 야당의 표적 기피인물 제1호로 낙인찍혀 있는데다 자칫 하면 민주당이 공중분해 될 수도 있다는 절박한 현실에 눈을 뜬 DJ가 가슴 아프지만 지난 8일 사표를 수리 하면서 자신도 민주당 총재 자리를 사퇴 민주당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청와대를 물러난 박지원씨는 지난 11일 일요 등산을 마치고 12일 연합뉴스 기자와 전화 인터뷰를 했다. 이때 박씨는 “미국에 있는 딸도 보고 싶고 푹 쉬고 싶다. 그러나 내가 미국에 가면 도망갔다고 할 것 아니냐?”고 말하기도 했다.

 

박씨는 또 “대통령의 1급 참모가 부재중이어서 근심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말을 던지자 “나는 잇몸이 없으니 이가 날것이다”라고 말했다고 연합통신은 보도 했다.

 

그러나 박씨는 지금까지 그의 방패막이가 되어 준 DJ가 며칠 사이에 박지원이 물러난 자리에 한덕수씨를 임명하고 김대중 정권이 끝나가는 마당에 박씨의 야인 생활이나 그의 미국 여행이 별로 순탄 하지 만은 아닐 것으로 전망 되고 있다.

 

선데이 타임스는 지난 8월 17일자 “주한 미군 철수를 찬성하는가? 반대 하는가? DJ가 대답할 차례”라는 칼럼 기사를 보도 한바 있다. 선데이타임스는 당시 기사를 통해 “워싱턴의 모 연구기관은 친 김정일파로 분류된 청와대 박지원 수석비서관에 대한 자료를 입수하고 있으며 입수된 자료의 신빙성에 대해 서울과 뉴욕에 조사원들을 파견 진실 여부를 확인 하고 있다.

 

박지원 수석의 경우 아버지 큰아버지 고모등이 공산당 빨치산 활동을 하다가 경찰에 체포 총살당했으며 뉴욕에서 가발 장사를 하면서 멕시코에서 여자들을 데려다가 매춘 영업을 한적 있으며 TV 탤런트 배우 출신 최모씨와 오래 동안 동거 하면서 사생아 까지 있다는 자료들이 입수되어 현지 확인 중이다.“ 라고 보도 한바 있다.

 

그런데 모 연구소가 입수하여 조사를 한 바에 의하면 입수된 자료의 상당부분이 사실로 밝혀지고 있어 더욱 흥미를 더해 주고 있으며 박씨가 청와대에서 떠나자마자 문제의 여성 가족이 입을 열었기 때문이다.

 

한편 본사는 문제의 여인이 지난 96년 4월 국회의원 선거직전 “인간 박지원의 가면을 벗기는 진정서”를 써서 박씨가 출마한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지역 신문사와 일부 반대 세력과 유권자들에게 돌렸던 진정서를 당시 입수 했으나 선거 기간 중이라 보도를 자제 했었다. 그런데 이번이 문제의 진정서가 진실임을 확인 했다.

 

미국 로스앤절레스에서 발행되는 주간지 코리아나 (발행인 정채완, The Koreana News U.S.A.)신문은 지난 10월 맹활약 사기꾼 조폭 DJ정권 핵심에“하는 기사를 2페이지에 걸쳐 보도 했는데 한 페이지에 문제의 여인 최정민씨가 (50) 지난 96년 4월 국회의원 선거 때 뿌렸던 한 맺힌 진정서를 공개했다.

 

코리아나 신문은 기사를 통해 “뉴욕 한인회장을 지낸 박지원 수석은 청와대를 쥐락펴락하는 실세 중의 실세이다. 그러나 그의 권력 장악 뒤에는 한이 맺힌 여인의 울부짖음이 있고 한빛은행 압력뿐만 아니라 뉴욕 외환은행, 서울은행 융자에도 권력의 입김이 서려 있다”라 보도 했다.

 

코리아나 신문은 또 문제의 여인 최정민씨가 쓴 진정서를 사진판으로 보도 했는데 본사가 입수해서 보관하고 있던 진정서와 같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코리아나 신문 정채환 발행인은 전화 인터뷰를 통해 “최여인의 어머니로부터 딸 최정민씨가 쓴 자필 진정서임을 확인해 주었으며 최씨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고 말해 최씨의 자필 진정서임이 밝혀졌다.

 

부천 시민신문 박지원 민주당 후보 각종 스캔들

기사 호외 발행 주목 받아

 

이제 지난 1996년 4월 총선거 현장으로 되돌아 가보자. 당시 부천시 소사구역에는 야당인 민주당 박지원 후보, 여당에서는 김문수 후보가 불 뿜는 대결장을 벌렸다.

 

호남 유권자들이 많이 살고 근로자들이 많이 살고 있는 이 지역은 지난 4 년 동안 매일 같이 TV에서 정부 여당을 비판해온 민주당 박지원 대변인과 노동 현장에서 근로자들과 생활을 함께 해온 노동운동가 김문수 후보의 혈투적인 선거판이 벌어지고 있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박지원 후보의 당선을 점치고 있었다. 선거가 막바지를 향해 달리고 있을 때 인 4월 9일 부천 시민신문(주간지)은 호외를 발행했다.

 

호외의 내용 기사는 박지원 후보와 스타 출신 최모 여인과 관련된 스캔들 시비와 함께 박후보의 아버지 큰 아버지 고모 등이 공산당 활동을 하고 빨치산 활동을 하다가 체포 총살당했으며 제 5공화국의 전두환 정권을 지지 하고 훈장을 받은 사실이 있으며 뉴욕에서 사기 행각을 벌렸다는 내용이 인쇄 되어 있었다.

 

부천신문은 이 호외를 긴급히 뿌리다가 민주당의 고발에 의해 소사 선거관리 위원회(위원장 임채)는 9일밤 7시 10분 긴급회의를 열어 "특정 후보의 당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판단을 내리고 호외 발송과 배달 중지 명령을 내리고 검찰에 고발 수사를 의뢰 했었다.

 

그런데 검찰에서 일손이 모자라 선거 관리위원회에서 고발 수사를 의뢰한 문제의 호외를 압수 하지 못하는 바람에 부천신문의 호의는 독자들에게 배달되었다.

 

 김대중과 박지원의 어느날

 

박지원 후보 측에서는 부천신문에 항의 하는 한편 민.형사 고발을 하겠다고 통고 했다. 이에 따라 부천 신문사는 본격적인 취재에 나서 선거구에 뿌려진 국민회의 대변인 박지원의 정체 박지원에 대한 재미 한인 교포 사회의 증언 최여인의 진정서에 대한 확인 작업을 벌렸다.

 

유인물을 발표한 단체의 이름은 5.18 광주 민주의거 동지회‘재미한인, 교포 연합회’이름으로 되어 있으며 유인물은 ‘뉴욕 현지 교포들의 증언’으로 되어 있으며 유인물이 최 여인의 것 이였다.

 

확인 취재를 마친 부천 신문은 4월 10일자 신문을 통해 “박지원 대변인 관련 불법 유인물의 진위를 추적하다.”기획 기사를 보도 했다.

 

이신문은 눈에 뜨이도록 큰 BOX 기사의 제목을 통해 “상당 부분 박 대변인 음해 드러났지만 연예인 성폭행 주장 새로 나와 문제”라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헤어졌다가 다시 만난 여인 자동차 태워 뒷 자석에서 SEX

 

부천신문은 확인 취재 기사를 통해 “불법 유인물 내용이 일부 부분은 음해성이 있으나 상당 부분이 확인으로 들어 났다.

 

또 여성 편력에 대한 문제는 거론할 필요가 없으나 연예인 ㅊ씨와의 관계는 상당한 문제가 될 수 있는 소지가 있다”고 보도 해 시선을 받으며 여성들의 입으로 입으로 번지기 시작 했다. 부천 신문에 보도된 연예인 ㅊ씨에 대한 기가를 그대로 옮겨보자(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