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 료 : 복분자 10kg, 황설탕 10kg (백설탕보다 맛과 색이 좋음) ,용기
숙성기간 : 90~100일
숙성보관장소 : 서늘한곳(집안 상온중 가장 시원한곳, 숙성시 1~2일에 한두 번씩 복분자와 설탕이 잘 섞이도록 저어 줍니다. 몇일 지나면서 가스발생하며 보글보글거립니다)
숙성완료 : 고운망에 걸러 액기스만 보관합니다.
보관방법 : 냉장보관
▶복분자 즙 만드는 방법
복분자는 제철에 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일단 복분자를 물에 절대로 씻어내지 말고 복분자와 설탕(황설탕 또는 백설탕)을 1:1의 비율로 섞습니다.
(설탕이 부족하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음) 꿀은 발효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복분자와 설탕을 섞을 때는 맨손으로 섞은게 발효가 잘 되어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유리 항아리에 넣어 3주정도 지나면 액기스가 되는데 고운 망으로 걸러 분리하여 액기스만 다른 병에 보관 하면서 물에 타서 먹어도 되고 술에 또는 우유에 타서 먹는 것도 좋습니다.
남은 복분자 건더기는 술에 담궈 드시면 복분자주로도 드실 수 있습니다.
복분자주는 백일정도 숙성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복분자와 설탕 비율을 1:1로 숙성기간을 90일로 하는 이유는 발효때문입니다.
90일을 넘기지 않고도 먹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관을 잘못하면 복분자 엑기스가 폭탄으로 변합니다.
이건 완전히 숙성 되지 않아 계속해서 가스가 발생하게 되며 상온에 둘 경우 다시 발효되면서 가스발생으로 폭발하게 된것입니다.
설탕을 적게 넣고 단기간 숙성 엑기스를 만드는 경우 발효가 될수 있는 최저 설탕 비율 은 복분자:설탕 10:4 정도로 보시면됩니다.
그리고 발효 된지 일주일 정도 부터 드실수 있습니다. 위 내용처럼 이럴 경우 완전발효가 아님으로 가스발생 폭발 위험으로 보관에 필히 주의 하셔야 합니다.
(일반 냉장고에서도 플라스틱병 보관시 살짝 흔들은 콜라 열때처럼 가스가 나옵니다.
상온은 가스발생으로 폭발합니다. 복분자 맛은 취향에 따라 설탕 비율은 자유입니다 .
몸에 좋은 복분자 이것만은 알고 먹자 *^^*
◇ 먹는 방법 : (PET병)컵에 1/3정도 액기스를 채우고 물을 희석하여 마시면 됩니다.
(당도에 따라 물로 조정)
◇ 보관 방법 : 액기스 ~ 항상 냉동․냉장보관 하여야 합니다.
※ 차갑게 드시면 더욱 맛이 좋습니다.
1. 신장 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눈을 밝게 하며, 남성의 발기부전 및 여성의 불임치료에 효과가
있다.
2. 탈모를 방지하며 머리카락을 검게하고 노화방지 및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3. 학생들의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되며 여성의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다.
4. 야뇨증, 당뇨, 체했을때 효능이 있다.
5. 복분자 즙이나, 복분자 조청을 만들어 먹으면 야뇨증에 좋고, 술 담궜던 복분자를 약한불에
말려 분말로 만들어 먹으면 남성정력증강에 도움이 있다
6. 남자의 정액부족에 좋고, 자궁병으로 인한 불임증 등에 좋으며, 콩팥으로 오는 음위증,
유정몽설, 강장제, 혈액을 맑게 해주며 간을 보하고 눈을 맑게 하는 효능이 있다.
◎ 성질은 평(平)하며 맛은 달고 시며 독이 없다.
◎ 남자의 신기(腎氣)가 허하고 정(精)이 고갈된 것과 여자가 임신되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 또한 간을 보하며 눈을 밝게 하고 기운을 도와 몸을 가쁜 하게 하며 머리털이 희어지지 않게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 과로나 몸이 허약해 지면서 생기는 빈뇨증에 효과가 있다.
◇ 피를 맑게 하여 기운을 돕고 몸을 가볍게 만들며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 피부를 곱게 하고 흰머리가 생기지 않게 하며 눈을 밝게 한다.
◇ 신장에 좋으며 간을 보호하고 폐질환에도 좋다.
◇ 양기를 일으키며 정혈작용이 뛰어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