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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참했던 한국전

풍월 사선암 2009. 6. 13. 10:18

처참했던 한국전

▲ 1950. 9. 30. 전화(戰禍)로 폐허가 된 대전역.ⓒ2004 NARA

▲ 1950. 10. 18. 전화에 그을린 중앙청.

▲ 1950. 10. 18. "국파산하재(國破山河在)", 멀리 북악산과 중앙청 돔이 보인다.

▲ 1950. 10. 20. 400여 명의 낙하산부대가 평양부근에 투하되고 있다.

▲ 1950. 12. 18. 북한군에게 뿌린 귀순 권유 전단.

▲ 1950. 11. 2. 적십자사에서 피난민에게 구호물자를 나눠주고 있다.

▲ 1950. 11. 1. 서울 중앙청 앞 지금의 문화관광부 자리, 주민들이 폐허더미에서

땔감이나 돈이 될만한 물건을 찾고 있다.

▲ 1950. 11. 23. 함경도 갑산, 미군 폭격으로 성한 집이 드물다.

▲ 1950. 12. 4. 평양을 떠나 대동강을 건너 후퇴하는 국군.

▲ 1950. 12. 6. 황해도 사리원, 남행하는 피난열차에 피난민들이 몰려들고 있다.

▲ 1950. 12. 8. 경기도 금촌, 38선을 넘어 후퇴하는 유엔군 차량들.

▲ 1950. 12. 9. 끊어진 한강철교. ⓒ2004 NARA

▲ 1950. 12. 12. 한강 부교를 통하여 후퇴하는 차량들.

▲ 1950. 12. 12. 피난민들이 한강을 나룻배로 건너고 있다 .

▲ 1950. 12. 12. 유엔군들이 인천항을 통해 장비들을 후송시키고 있다.

▲ 1950. 12. 3. 평양, 남행 피난민 행렬 속의 한 소녀.

▲ 1950. 12. 14. 서울역, 남행 피난민들이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 1950. 12. 27. 흥남, 얕은 수심으로 수송선이 해안에 닿을 수 없자

유엔군들이 바다에 뛰어들어 LST로 가고 있다.

▲ 1950. 12. 28. 서울, 피난민들이 강추위 속에 한강 얼음을 깨트리며 나룻배로 남하하고 있다.

▲ 1951. 1. 5. 피난 행렬 속의 소년과 소녀. 소달구지가 힘겨워하자 힘을 보태고 있다.

▲ 1950. 10. 11. 서울 교외, 부서진 북한군 전차 위에서 아이들이 놀고 있다.

▲ 1950. 12. 28. 끊어진 한강 철교, 오른쪽은 임시로 만든 부교.

▲ 1951. 1. 3. 한강 철교 부근의 언 강을 피난민들이 걸어서 건너고 있다.

▲ 1951. 3. 16. 하늘에서 내려다 본 중앙청 광화문 세종로 일대.

▲ 1950. 12. 18. 대구. 훈련소에서 교육을 마친 신병들이 전선으로 가고자

대구역전 광장에 집결해 있다.

▲ 1950. 12. 18. 대구역. "총알을 요리조리 잘 피해서 어예든동 살아오이라."

"어무이 걱정 꽉 붙들어 매이소. 어무이 아들 아잉기요. 내는 꼭 살아돌아올 깁니다."

▲ 1950. 12. 21. 경북 왜관. 낙동강 철교 어귀에 부서진 북한군 소련제 탱크.

▲ 1950. 6. 18. 6.25 한국전쟁 발발 일주일 전 의정부 북방 38 접경에서 미 국무장관 덜레스

(가운데) 일행이 38선 너머 북쪽을 살피고 있다(덜레스 오른쪽 신성모 국방장관).

▲ 1950. 7. 한미 수뇌부들이 환담하고 있다(왼쪽부터 조병옥 내무장관, 신성모 국방장관,

무초 주한 미대사, 임병직 외무장관, 워커 주한 미군 사령관).

▲ 1950. 7. 26. 맥아더 장군이 전선을 시찰하는 중, 종군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른쪽 워커 장군.

▲ 1950. 8. 15. 이승만 대통령과 신성모 국방장관이 8.15 경축식을 끝낸 후 임시 국회의사당인 문화극장을 떠나고 있다. 신 국방장관은 “아침은 서울에서 먹고, 점심은 평양에서…”라고 상대

의 전력도 모른 채 큰 소리쳤으나 6.25 발발 후 서울시민은 팽개치고 몰래 서울을 빠져나갔다.

▲ 1950. 8. 18. 백선엽 장군(가운데)이 미군과 함께 작전을 세우고 있다.

▲ 1950. 9. 16. 구포 신병 훈련소에서 훈시하는 이승만 대통령.

▲ 1951. 2. 15. 대한민국 해상 이동방송선(HLKT)을 방문한 장면 총리 일행.

▲ 1950. 8. 25. 부산 근교의 임시 포로수용소에서 포로들이 심문을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 1950. 8. 28. 유엔군에게 잡힌 북한측 포로. ⓒ2004 NARA

▲ 1950. 9. 27.부산, 북한 측의 포로들을 임시 포로수용소로 데려가고 있다.

▲ 1950. 11. 15. 영흥, 유엔군들이 생포한 유격대원들.

▲ 1951. 2. 26. 부산, 근교의 임시 포로수용소 전경.

▲ 1950. 3. 9. 유엔군들이 포로들에게 DDT를 살포하고 있다.

▲ 1951. 5. 7. 거제포로수용소 전경.  ⓒ2004 NARA

▲ 1951. 5. 29. 화천, 중공군 포로들.  ⓒ2004 NARA

<solbrightkim님이 보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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