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고독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고독하지 않습니다. 지금 스스로 불행하다고 여기고 있는 당신에게, 당신이 행복해질 것인가 아닌가는 '깨달을' 수 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똑똑한 사람, 지혜로운 사람이란 훌륭한 일을 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훌륭한 일을 하는 사람을 뜻하는 것도 아닙니다. 정말로 지혜롭다는 사람이란 자신이 행복하다는 것을 깨닫는 사람입니다. 자신이 꿈꾸던 것, 바라던 것, 그것들이 사실은 지금, 여기 있음을 깨닫는 사람입니다. 주위를 둘러보세요. 아름다운 꽃이 피어 있습니다. 창밖에는 눈부신 햇살이 비치고 있습니다. 당신 곁에는 동료들이 있습니다. "내 인생도 꽤 괜찮은 편이네." 그렇게 한번 말해 보세요.   -<용서하는 사랑, 용서받는 사랑>에서   조그만 것에 의미를 두고 감사하고 감탄하면 한결 행복해지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사소한 것도 소중히 여기며 늘 감사하는 마음이 행복을 가져다 줍니다. 기쁨이 있어 웃는 것이 아니고 웃기 때문에 기쁨이 솟구치는 것입니다. 남과 비교해서 ‘왜 나는 불행하지?’ 하고 늘 되뇌면 참으로 비참해지고 우울해져서 마음의 병이 될 수 있습니다. "내 인생도 꽤 괜찮은 편이네."라고 하면서 나는 '내가 소중하고 행복하다.'라고 늘 되뇌어야 합니다. 그래서 내가 소중한 것처럼 남도 소중함을 알도록 합니다.   .....................†.................... 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