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식 전 사우회 회장님과 함께~ 인왕산에 가다.
(독립문역 - 무악동 - 국사당 - 선바위 - 호랑이굴 - 정상 - 철조망문 - 세검정- 토속집)
*인왕산(仁王山)
서울특별시 종로구와 서대문구 홍제동 경계에 있는 산. 높이 338m이다.
전체가 화강암으로 구성된 서울의 진산(鎭山) 중 하나이다. 이 산의 능선을 따라 성곽이 이어지며 동쪽 산허리로 북악(北岳)과 연결되는 인왕산길이 지난다. 조선 초에 도성(都城)을 세울 때, 북악산을 주산(主山), 남산(南山)을 안산(案山), 낙산(駱山)을 좌청룡(左靑龍), 인왕산을 우백호(右白虎)로 삼았던, 조선조의 명산이다. 봄에는 진달래가 만발하고 곳곳에 약수와 누대(樓臺)가 있었다. 경치가 아름다워 이를 배경으로 한 산수화가 많은데, 특히 정선(鄭)의 《인왕제색도》는 널리 알려져 있다. 일제강점기에 인왕산의 표기를 ‘仁旺’이라 하였으나, 1995년 ‘仁王’으로 옛지명이 환원되었다. 군사적인 이유로 통제되었다가 1993년부터 개방되었다.
'사진과 영상 > 산행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경 무주군민회 만남의 날 (0) | 2008.10.19 |
---|---|
하늘공원 억새 축제 (0) | 2008.10.13 |
마이산 (馬耳山) (0) | 2008.10.05 |
북악스카이웨이 산책로 걷기 (0) | 2008.09.26 |
5개 명산의 절경 (0) | 2008.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