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산책/연주음악

[Koen De Wolf] 슬프고 애절한 Piano 연주곡

풍월 사선암 2008. 8. 30. 17:45


 

벨기에 출신인 코헨 디 울프는

많은 여행을 통해 실로 다양한 음악을 만들어 냈다.


특히 'Asia's Morning' 과 'Silky Way' 등에서

읽을 수 있듯 동양에 대한 그의 관심은 꽤 이례적이다.


여타 솔로 악기와 오케스트레이션 편곡으로

더욱 풍성한 음악을 만들었고

그만의 독특한 음악 세계를 구축하였다.


그의 음악은 어느 연주자보다 슬프고 애절하다.

슬프기에 더욱 아름다운 낭만성이

음악 자체를 관통하고 있다.



Silky Way

Asian Morning

Sensitivity

Shad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