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산책/우리음악

지울 수 없는 정 - 주현미

풍월 사선암 2008. 2. 14. 19:11

 

 

지울 수 없는 정/주현미


사랑이 무엇이길래 情이 무엇이길래

긴긴 세월 하루같이

두 눈가에 이슬 맺히나

세월 가면 잊혀진다고 그 누가 말을 했던가

아니 아니야 아니야 그것은 거짓말이야

아아 지울 수 없는 것은 情


사랑이 무엇이길래 情이 무엇이길래

떠난 당신 못 잊어서

그 꿈에 잠 못 이루나

세월 가면 잊을거라고 그 누가 말을 했던가

아니 아니야 아니야 그것은 거짓말이야

아아 지울 수 없는 것은 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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