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정원/좋은글

내 미소는 나의 명함이다

풍월 사선암 2007. 11. 14. 19:25

 

          내 미소는 나의 명함이다

            미소는
            내가 가지고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나의 미소는 강력한 유대관계를 맺고
            서먹한 얼음을 깨트리고
            폭풍우를 잠재우는 힘을 갖고 있다.

            나는 이 미소를 끊임없이 활용한다.
            나는 늘 제일 먼저 미소 짓는 사람이 되겠다.
            내가 그런 선량한 태도를 보여주면
            다른 사람도 그것을 따라하게 된다.

            어떤 현자는 말했다.

            "나는 행복하기 때문에 노래부르는 것이 아니라
            노래부를 수 있기 때문에 행복하다."

            내가 미소 짓기를 선택할 때
            나는 내 감정의 주인이 된다.
            낙담, 절망, 좌절, 공포는
            내 미소 앞에서 다 사라져 버린다.

            오늘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을 선택하겠다.
            나는 감사하는 마음의 소유자이다.
            과거에 나는 어떤 우울한 상황을 만나면
            크게 낙담하다가 이제는 더 이상 그렇지 않다.

            신선한 바람이
            공기 중의 연기를 말끔히 걷어가듯이
            감사하는 마음은 절망의 구름을
            순식간에 없애버린다.

            나는 남과 비교하지 않겠다.
            나는 지금 이 순간 행복한 사람이다.
            이런 감사하는 마음에는
            절망의 씨앗이 들어설 자리가 없다.

            하느님은 나에게 많은 선물을 주셨다.
            나는 이 선물을 늘 고마운 마음으로 기억하겠다.
            과거에 나는 아주 여러 번 거지의 기도를 올렸다.
            늘 더 내려달라고 요구했을 뿐
            감사하는 마음을 바치지 못했다.

            나는 탐욕스럽고, 고마워할 줄 모르고
            존경할 줄 모르는
            그런 아이 같은 사람이 되지 않겠다.
            나는 내 시력, 내 청력, 내 호흡
            이 모들 것을 감사하게 받아들인다.

            만약 내 인생에서 이것 이상의 
            축복이 찾아든다면
            나는 그 풍성함의 기적에
            깊은 감사를 드릴 것이다.

            나는 매일 매일을 웃음으로 맞이할 것이다.
            나는 내가 만나는 사람마다
            미소로 맞이할 것이다.
            나는 감사하는 마음의 소유자이다.
            오늘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을 선택하겠다.

    - 앤디 앤드루스, 폰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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