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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彰德宮)

풍월 사선암 2007. 10. 1. 19:08

 

창덕궁(彰德宮)

 

조선의 태종은 1405년에 제2의 왕궁으로 창덕궁을 지었다고 합니다. 수도 한양의 서쪽에는 경복궁이, 동쪽에는 창덕궁이 자리를 잡으니 균형잡힌 도시 공간을 이룰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창덕궁은 조선 궁궐의 원형을 비교적 충실히 지니고 있으며, 후원은 한국 전통 조경의 특성과 아름다움을 가장 훌륭하게 구현되었다고 합니다.

 

창덕궁은 개별적으로 관람할수 없으며 지정된 시간에 입장하여 안내양의 안내에 따라 관람해야 하는데, 관람 시간은 약 1시간 20분이고 거리는 약 2.5Km 라고 합니다.


회화나무, 안마당 좌우에 8구루가 있으며 300~400살로 추정.
인정전
 
선정전 청기와집 (조정회의, 업무보고, 국정 세미나인 경연 장소)

 전통 한옥의 모습, 돌로 받치고 그위에 집을 짖지요.
대조전, 왕과 왕비의 침전이며 왕실의 큰행사도 열었답니다.
아궁이와 굴뚝
 

연못 주위의 전경
 연못의 연과 연꽃
효명세자(1809~1830)가 학문을 연구하고 정치를 구상 했던곳
 
사랑채, 남성용 집체. 낮에 집 주인이 거처하던 집
 안채, 여성용 집체. 안주인이 쓰는 안방 그리고 며누리가 쓰는 건넌방
 빈터, 궁궐이 있던곳. 지금 남아있는 창덕궁의 건물은 50%밖에 안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