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연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중에
한번을 보면 다 알아버리는 그 사람의 속마음과
아마도 전생에 무언가 하나로 엮어진게
깜짝깜짝 놀랍기도 하고 화들짝 반갑기도 하고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그래서 더 마음이 가고 더 마음이 아린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사랑하기는 두렵고,
마냥 지켜보기엔 그가 너무 안스럽고,
그런 하나하나에 마음을 둬야 하는 사람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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