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정원/유모어

어느 밝히는 여인의 고백^^

풍월 사선암 2007. 5. 29. 18:01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월=메나 허고 시픈지 모르게따

요=새끼 오늘도 술마시고 늦게 올려나

일=찍 들어와야 헐텐데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화=난다

요=새끼 아직도 술퍼�느라 안드러온다

일=찍 들어오믄 내가 자바 므글라 핸는데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수=없이 참아 왔는데 오늘은 정말 못 참겠다

요=새끼를 완죤히 요절 내야 하겠다

일=분만에 끝내기만 해봐라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목=을 비틀어 버릴꼬다

요=즘에 좋다는것은 다 챙겨 먹였으니

일=분은 넘기겠지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금=반지나 목걸이보다 난 이게 조워

요=새끼 술에 취해 드뎌 들어온다

일=치르기전에 만반의 준비는 끝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토=요명화에서 본 여배우처럼 요염한 포즈와 무드를...

요=새끼 금방 눈치 챘다

일=분두 못 넘기던 요새끼 오늘은 술기운인지 오래도 헌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일=주일 내내 반찬 메뉴를 바꿔줬다

요=새끼 일주일 내내 끝내준다, 정말 행복허다

일=주일 내내 하고픈 사람들 밥상 메뉴를 바꿔봐여 ㅎㅎㅎ

 

'행복의 정원 > 유모어 ' 카테고리의 다른 글

新 사자성어  (0) 2007.06.09
임자가 있는 몸이라고요!  (0) 2007.06.01
똠방각하 / 에로송(젓가락 장단)  (0) 2007.05.29
풋고추 사고쳤네~  (0) 2007.04.26
아줌마의 넋두리  (0) 2007.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