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양식/경제,부동산

갑부가 되는 5가지 방법

풍월 사선암 2007. 2. 12. 22:07

 

어떤 사람이 <돈>을 잘 벌까요.

 

그동안 수천명의 갑부,부자들을 만나고 사귀어봤는데.. 제 경험으로 <돈 잘버는 사람>은 <5가지>의 남다른 성격을 가졌습니다.

 

<첫째> 자나깨나 돈 벌 생각만 합니다.

살다보면 노래를 잘부르고 싶기도 하고 멋진 연애도 해보고 싶을 테지만 돈 잘버는 사람은 <돈>을 인생의 최고 목표로 삼습니다. 머니 머니해도 머니라고 생각하죠.


<둘째> 항상 내일을 점칩니다.

돈 잘버는 사람은 차를 타고 가다가도 저 <땅>이 1년뒤엔 어떻게 될까. 3년뒤엔 어떻게 될까.라며 내일을 예측하곤 합니다. 저 <땅>을 사두면--저기에 <호프집>을 내면--1년뒤엔 오를텐데...라며 <오늘> 돈을 쓰는 것보다 <내일>돈이 벌릴 거라는데 더 관심이 많습니다. 보통사람들도 그걸 알지만 투자를 못하는데 비해 <돈 잘버는 사람>은 돈을 빌려서라도 직접 <실행>을 합니다.


<셋째> 시기심이 많습니다.

사촌이 논을 샀는데 배아프지 않으면 돈을 잘 못 버는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돈 잘버는 사람은 경쟁심이 많아 누가 돈벌었다는 얘기를 들으면 "어떻게 해서 벌었는데?" 라며 귀를 세웁니다. 시기심은 의지력과 경쟁력을 높여줍니다. 억척스럽게 벌겠다고 다짐하게 합니다.


<넷째> 꿍꿍이가 많습니다.

꿍꿍이가 많다는 건 자기 속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크렘린>이란 거죠. 속을 숨긴 채, 끊임없이 <시뮬레이션>을 해보고서야 판단을 내립니다. 그래서 수치계산에 능합니다. 또 필요 없는 일엔 하늘이 두 쪽 나도 돈을 쓰지 않죠.


<다섯째> 한번은 도박을 합니다.

돈 잘버는 사람이라면 아무리 망설이다가도 <이거다!!!>라는 판단을 확실히 내리면 투기에 가까울 정도로 <과감하게>투자를 합니다. <복권>이라도 삽니다. 그래서 돈 잘버는 사람들은 게임을 좋아하죠. 그러나 게임에 완전히 빠지진 않습니다. 근데 원체 꿍꿍이 끝에 하는 도박이라 실패할 가능성이 거의 없죠.


자, 스스로 점수를 한번 매겨보십시오. 이 5가지중 3가지가 맞으면 <부자>로 살 수 있습니다. 4가지가 맞으면 <큰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5가지가 다 맞으면 틀림없이 <갑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