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정원/유모어

비아그라 땜시 생긴 일

풍월 사선암 2007. 2. 10. 13:55

 

* 비아그라 땜시 생긴 일* 


 


한 여자가  남편 거시기가 시원치 않아,
비아그라를 구입하여  그 약을 먹게 했다.
    


남편도 신이나서 그 약을
아무런 처방도 받지도 않은 채 먹고

모처럼 임무를 완수할 수 있었다.



그런데 그남자가 며칠후에
그만 저 세상으로 가고 말았다.


 

그러자 아내는  울며불며 대성통곡을 하면서
"아이고, 아이고, 세상에 이럴수가 있느냐"
하면서 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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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은놈 살려놓았더니
산놈이 죽어버릴줄이야~

아이구~내 팔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