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의 사계

양 떼 목장에 찾아온 봄 양 떼 목장에 봄이 오면 민들레가 곳곳에 피어나 스위스에 온 것 같은 이국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에게는 휴식을 취하거나 가볍게 산책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한국의 스위스’ 대관령 알프스 소녀 하이디가 양 떼들과 함께 뛰어 놀 것만 같은 풍경입니다.         싸리재의 푸른 하늘 싸리재의 모습입니다.  드넓은 초지가 푸른 하늘과 어우러져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이곳은 여름 못지않게 겨울 설경도 아주 멋있는 곳입니다.      고랭지 배추밭 높은 산을 굽이굽이 올라가면 이렇게 색다른 모습의 배추밭이 펼쳐집니다.      싸리재 언덕 위에서 ‘청정고원’ 대관령답게 푸른 하늘 아래서 한우들이 편안하게 풀을 뜯고 있습니다.     대관령을 물들인 단풍 가을이 찾아오면 대관령에는 단풍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울긋불긋한 단풍이 멀리서 봐도 참 아름답습니다.      대관령의 설경 대관령에 적설량 70cm 정도의 눈이 내린 날의 모습입니다. 목초지가 눈에 완전히 덮혀 순식간에 눈썰매장으로 변했습니다.      겨울잠을 자는 초지 대관령에 이렇게 폭설이 내리면 대관령의 푸르름은 사라집니다. 그리고 마치 북극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합니다. 초지와 나무들은 깊은 겨울잠에 빠진 듯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