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정원/좋은글

나는 소중한 사람

풍월 사선암 2006. 11. 22. 08:26

 

나는 소중한 사람

세계적인 복음송 가수 레나 마리아를 아십니까?
그녀는 날 때 부터 두 팔이 없고 왼쪽 다리도 기형으로
짧게 비틀어진 중증 장애인이었습니다.
오직 오른쪽 발만 정상인과 같았습니다.



첫 아기에 대한 기대를 가졌던 레나의 엄마아빠는
키 48cm, 몸무게 2,4 kg의 레나 마리아를 안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믿음이 독실했던 레나의 부모는 아이를 20여 년 동안 장애인 특수
보호시설에 맡겨야 된다는 의사들의 충고에도 불구하고 이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가족이라고 하면서 레나를 정성껏 기르게 됩니다.



세상의 잣대로 보면 레나는 중증 장애인일 뿐이지만,
세상의 잣대를 내려놓으면 레나는 하나님의 선물인 것입니다.



부모의 기도와 헌식적인 교육으로
레나는 어려서부터 밝고 맑게 자라납니다
몸의 장애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거기에 철저히
적응하는 방법을 체득한 것입니다.그리하여 지금은 복음송 가수로
전 세계를 다니며 자신을 인도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은혜로운 찬양과 간증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소중한 선물입니다.

 

'행복의 정원 > 좋은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움 하나 줍고 싶다  (0) 2006.11.24
등 뒤에서 잠든 그대에게  (0) 2006.11.24
길은 돌아오기 위해 존재한다  (0) 2006.11.19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0) 2006.11.19
당신이 보고싶어  (0) 2006.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