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없는 여인이 되어 - 노천명 노천명(盧天命, 1912~1957) 어려서 홍역을 앓아 죽다가 살아났다고 하늘이 내린 命이라고..본명인 노기선을 어려서 "天命'으로 改名한 女人. 후에 시인이 되리라 예감하고 지은 듯한 시인의 호같은 이름을 가진 女人. 이름 없는 여인이 되고 싶었던 특이한 이름을 가진 女人. - 盧 天 命 - 봉건.. 행복의 정원/애송시 2015.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