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암 타고 흐르는 낙수의 절경 ‘무주 월하탄계곡’ 기암 타고 흐르는 낙수의 절경 ‘무주 월하탄계곡’ 2011년 3월, 한국 영화의 거장 임권택 감독이 101번째 작품을 내놓았다. 제목은 <달빛 길어올리기>. 안타깝게도 영화는 대중에게 큰 관심을 받지 못했다. 그렇지만 한지라는 독특한 소재와 임권택 감독 특유의 서정적 표현이 한국인의.. 풍월의 쉼터/고향사선암 2012.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