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년전의 사부곡(죽은 낭군을 그리워하며) 병술년(1586) 유월 초하룻날 아내가 몇 년 전 추석 무렵 안동대학교 박물관에서고성 이씨 분묘 이장시에 발견한 미이라와 유품들을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시신을 염할 때 입혔던 옷가지 등이 우리 복식사나 풍습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 하여 TV에 방영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미이라.. 생활의 양식/정보,상식 2006.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