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인물열전] 19세기 중반에서 20세기의 초까지 미국을 만든 결정들(2) “청년 미국”, 거인으로 자라기에 앞서 성장통을 앓다 19세기 중반을 넘긴, 건국 후 약 백 년을 넘겨 가던 미국은 18세기 말의 미국과는 크게 달랐다. 본래 소박한 농업국가였으며, 워싱턴, 제퍼슨, 매디슨, 먼로 등 건국의 아버지들도 대부분 농장을 경영했던 미국은 갈수록 공업화되고, .. 생활의 양식/역사,인물 2012.08.10
에이브러햄 링컨의 게티스버그 연설(1863년 11월19일) 에이브러햄 링컨의 게티스버그 연설(1863년 11월19일) 『새로운 자유의 탄생』 “…A new birth of freedom…” [연설의 배경] 미국 남북전쟁(1861~65)이 진행되고 있던 1863년 11월19일, 링컨은 전쟁의 전환점이 된 혈전지 게티스버그(펜실베이니아 주)를 방문하고 전몰자 국립묘지 봉헌식에 참석한다...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08.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