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아, 난 너를 사랑한다 삶아, 난 너를 사랑한다 이 땅의 흙에 몸을 궁구르며 사는 일이 얼마나 살가운 일이냐. 내 아버지가 영웅이어서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내 고향이 아름다워서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내 아버지이기 때문에 사랑하고, 내 고향이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다. 사람은 안개다. 속이 보이지 않는..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2.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