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는 말은 - 서정주 사랑한다는 말은 - 서정주 사랑한다는 말은 기다린다는 말인 줄 알았다 가장 절망적일 때 떠오른 얼굴 그 기다림으로 하여 살아갈 용기를 얻었었다. 기다릴 수 없으면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는 줄 알았다. 아무리 멀리 떠나 있어도 마음은 늘 그대 곁에 있는데 만날 수 있으리라는 기대로 살았다. 그대.. 행복의 정원/애송시 2008.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