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해주러 간다 - 유안진 유안진 시인 "세상 각박할수록 너그러운 모성의 언어가 필요하죠" 16번째 시집 '걸어서 에덴까지' 출간 1주일에 한편씩 쓰고 천문·지질·역사 공부 몰입 이솝우화 같은 시 쓰고 싶어 반성 방법으로 / 유안진 다들 앞으로만 걸어 다니니까. 다들 너무 빨리 걸으니까 따라갈 수 없어서 나는 .. 행복의 정원/애송시 2012.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