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울보 名재상 - 김황식 총리의 소회 굿바이, 울보 名재상 2년4개월간 나라살림 마치고 퇴임하는 김황식 총리의 소회 "농구에 빠져 대학 재수했지만… 팀워크 배운게 제 인생의 바탕 됐죠" 87년 직선제이후 최장수 총리… 눈물 많은 남자… "난 낮은 곳을 향한 중도低파"… "내 속엔 마그마가 끓고 있다"… "MB정부, 잘한 것도 많..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3.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