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있어 더욱 행복한 날 / 신 영 그대가 있어 더욱 행복한 날 / 신 영 그랬습니다, 처음부터 시작이라는 말이 없었습니다 우리가 되었습니다 네가 있어 내가 되었고 내가 있어 당신이 되었습니다 그랬습니다, 그렇게 우리가 되었습니다 무엇을 위해서 흐르지 않는 물처럼 바람처럼 구름처럼…. 너로 흐르고 나로 흐르다 우리가 되어 .. 행복의 정원/좋은글 2010.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