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산책/외국음악

One More Time - Laura Pausini

풍월 사선암 2006. 6. 11. 11:30

 

One More Time - Laura Pausini


Nothing I must do

Nowhere I should be

No one in my life

To answer to, but me

No more candlelights

No more purple skies

No one to be near

As my heart slowly dies


내가 해야 할 일도..

내가 가야 할 곳도 없어요.

내 삶 속엔 나를 제외하곤

대답해줄 그 누구도 없어요.

더 이상의 촛불도..

더 이상의 자줏빛 하늘도..

가까이 있어줄 그 누구도 없어요.

내 마음은 서서히 죽어가기 때문에..


If I could hold you one More Time

Like in the days when you were mine

I'd look at you till I was blind

So you would stay

I'd say a prayer each time you smile

Cradle the moments like a child

I'd stop the world if only I

Could hold you one more time


당신과 한번만 더 함께 할 수 있다면..

내게 당신이 있었던 그 나날들처럼

난 두 눈이 멀 때까지 당신을 바라볼텐데..

그래서 당신이 머무를 수만 있다면.

나는 언제나 기도할텐데..

요람 속의 아기처럼 당신이 미소짓기를.

나는 세상을 멈추게 할텐데..

당신과 한번만 더 함께 할 수 있다면.


I've memorized your face

I know your touch by heart

Still lost in your embrace

I dream of where you are


난 당신의 얼굴을 기억하고 있어요.

당신의 사랑이 담긴 손길을 알아요.

아직도 당신의 포옹 속에 빠져들

난 그 곳의 꿈을 꾸어요

 


 

흘러가는 곡....'one more time'... 당신과 한번만 다시할 수 있다면...

 

 

이은주가 영화 (한석규와 같이 나온 영화 주홍글씨) 까페에서 부른 곡...너무나 매혹적인 목소리와 자태로.. 그영화도 너무 쇼크였었다. 그런죽음이 있을 수 있는지.. 그러나 그녀는 없다. 내가 좋아했던 그녀는 없다..

그녀를 좋아하는 수많은 팬들에게 지울수 없는 쇼크를 주고.. 그렇게 자신은 가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