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정원/좋은글

내 마음의 주인은 바로 나

풍월 사선암 2006. 5. 30. 12:39

       

      내 마음의 주인은 바로 나
       
      행복해지고 싶다면 노력해야 합니다.
      집을 깔끔하게 정리하듯
      내 마음에서 버릴 것은 버리고
      간수할 건 간수해야 하는 것입니다.

      내게 소중하고 아름다운 기억과
      칭찬의 말 등은 간직해도 좋지만

      필요도 없는 비난이나 고통의 기억은
      쓰레기나 잡동사니 치우듯이
      과감히 버리는것입니다.

      자기 마음밭을
      어떻게 가꾸느냐에 따라
      행복과 불행이 갈립니다.

      버려야 할 쭉정이들을
      그대로 쌓아두거나
      잘 간수해야 할 알곡들을
      미련하게 내버리면서
      행복하기를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자기 마음밭의 주인은
      바로 자기 자신이며
      그 밭을 가꾸는 사람도 자기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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