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정원/유모어
교통방송에 인기프로가 있다. 남녀 아나운서가 프로를 진행하다가중간 중간에 음악도 한곡씩 들려준다. 음악이 나가는 동안은 아나운서 목소리가 나가지 않기 때문에 아나운서끼리 이야기를 주고 받을 수 있다. 각 지역마다 교통의 흐름에 대한 정보를제공하기 위해 교통통신원들이 나가 있다. 교통 통신원들이 보내오는 정보를 적는 종이를 제보지(提報紙) 라 한다. 여자 아나운서가 제보지를 찾다가 안보이니까 남자 아나운서에게 물었다. " 선배님~ 제보지 못 봤어요.? "남자 아나운서가 여자 아나운서에게 말했다. " 아니. 자네가 언제 자네 것 보여준 적 있나? "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