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정원/좋은글

내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 글을 바칩니다

풍월 사선암 2006. 2. 1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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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 글을 바칩니다.
하나의 마음으로 한가지의 사랑으로당신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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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사랑했습니다.
당신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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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다가 뻔히 없는 줄 알면서
다른 곳 다른 공간 다른 사람들과 다른 밥을 먹고
다른 사람들과 다른 이야기를 나눈다는 사실 알면서도
당신이 있나.. 당신의 머리카락 한 올이라도 있나 둘러보고
두리번 거리고 아이가 엄마 찾듯 하는 습관도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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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는, 사랑에는, 여러 의미가 있고
한 없다지만 사랑을 해보니 집착도 생기고 애착도 생기고
마음은 그렇지가 않은데...그런 뜻도 아닌데...
때론, 사랑하는 사람에게상처를 주는 말을 하고
때론, 이유같지 않은 이유로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내 맘은 그렇지가 않은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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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보았는데도 또 보고 싶고
그러다 또 그립고 보고 싶어 한참 당신을 떠올려야만 합니다.
이런 게 제 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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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알고 싶은 제 맘입니다.
나의 모든 걸 안아주시는 나의 상처까지 안아 주시는
당신을 당신을 미치도록 보고파하고....
죽도록 그리워하고... 나보다 더아니,
그 무엇으로도 비길 수 없을만큼 아끼고 사랑하는 까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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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가슴으로 한없이 당신에게 가는 까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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