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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올바른 샤워방법

풍월 사선암 2019. 11. 12. 08:45


우리가 몰랐던 올바른 샤워방법!!.

 

매일 같이 아침, 저녁으로 샤워를 하지만 잘못된 것인지 모른 체하고 있었던 몰랐던 사실들을 알아보자!

대부분의 사람들의 가정을 살펴보면 보통의 집에서 씻을 때 뜨거운 물을 사용하여 오랜 시간을 씻는 것이 허다할 것이다.

 

우리가 몰랐던 올바른 샤워방법!

비누나 바디용품의 양을 용량보다 많이 사용하여 피부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되는지도 모른 체 똑같은 습관을 반복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 물을 적당한 온도를 유지 안하고 뜨거운 물을 사용해 오래 씻는다. 이렇게 되면 피부는 유분과 수분을 모두 빼앗기여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각종 피부질환까지 초래한다.

 

발을 안 닦는다.

한번쯤 너무 피곤해 그냥 쓰러져 버리듯 발을 안 씻은 적이 있을 것이다. 사람의 발에는 많은 균들이 살고 있어서 세균이나 곰팡이 등이 번식할 가능성이 많다. 이러한 일을 겪지 않으려면 샤워하면서 발을 꼼꼼히 닦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많은 거품을 몸에 바르고 씻는다.

이러한 바디제품들은 계면활성제가 들어있는 제품이 허다함으로 피부보호막을 파괴시킨다. 이런 제품을 사용할 때는 최대한 몸에 나쁜 성분이 함유가 안 된 친환경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충분히 거품이 말끔히 없을 때까지 씻지 않는다. 시간이 없을 때 간단히 빠르게 샤워를 마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경우 거품들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버린다. 완전하게 제거되도록 하는 것이 필수다.

 

샤워타월이나 볼등을 샤워장에 그대로 둔다.

샤워가 끝난 뒤 이러한 용품들을 그대로 둔다면 피부의 죽은 세포가 망에 덜 씻겨 나가서 균들이 번식하게 되는 것이다. 중요한 포인트는 사워가 끝나면 이러한 타월들을 깨끗하게 씻어 건조하는 것이다.

 

운동한 후 샤워를 하지 않는다.

운동직후 샤워를 하지 않는 사람!! 이러한 경우 땀이 피부표면에 남게 되고 균이 생기는 것이다. 이러한 경우 두드러기나 피부발진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운동 후에는 꼭 씻는 버릇을 들리자.

 

사워직후 젖어있는 몸을 수건으로 힘을 주어 닦는다.

씻고 난 직후 몸을 힘을 주어 닦아내면 피부가 예민하게 변할 수 있다. 좋은 방법으로는 남아있는 물기는 수건을 사용해 톡톡 부드럽게 두두리듯 하거나, 자연건조가 좋다.

 

피부과 의사들이 항상 강조하는 말은 샤워를 끝낸 후에는 몸의 물기를 살짝만 제거하여 촉촉한 피부상태에서 보습 바디로션을 바르는 것이 올바르다 말한다. 우리가 몰랐던 올바른 샤워방법 중에서 제일 많이 하는 잘못 가운데 하나가 머리를 감고 수건을 머리에 감싸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머리카락에 많은 손상이 나타난다. 감은 후 바로 마른수건으로 물기를 부드럽게 닦아주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알아야할 사항은 찬물로 샤워를 마치라는 것!!

피부과 전문의 들은 샤워를 마치기 전 30초가량 찬물을 이용해 뿌리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이는 스트레스방지와, 면역력을 길러주며, 지방을 태워 연소시켜 주며, 우울증 증상에도 좋다고 밝힌다.

 

그러므로, 찬물은 우리 몸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노약자나 다른 병이 있는 환자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90초 샤워의 비밀


매일 아침, 잠을 깨기 위해 샤워를 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샤워를 마치고 나면 상쾌한 기분이 들고, 온 몸의 혈액 순환이 활력을 띄는 느낌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아침 샤워에도 방법이 있다는 사실을 아시는지. 최근 영국 일간지 Daily Mail은 최선의 샤워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 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못된 방법으로 샤워를 하고 있었다. 아래 내용을 읽기 전에, 여러분은 오늘 아침 어떤 방법으로 샤워를 했는지 떠올려 보시라.

 

전문가들은 매일 아침 뜨거운 물로 샤워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진단했다.

우리 몸이 다시 졸리게 만들기 때문이다. 자기 전 따뜻한 물로 몸을 데워주는 것은 체온을 올려 숙면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아침에는 숙면에 도움이 되는 상태로 만들 필요가 없다. 게다가 따뜻한 물로만 샤워한 후 밖으로 나와 차가운 공기를 피부에 맞게 되면 체온이 급격하게 떨어진다. 우리 마음의 평정 상태가 깨져 불안정하게 되는 것이다.

 

 

올바른 샤워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30초간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한다.

이어서 30초간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한다.

마지막으로 30초간 얼음장 같이 차가운 물로 마무리 한다.

 

아침마다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하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방법은 우리 몸의 모세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우리 신체와 정신이 깨어나게 하는 유용한 방법이다. 뿐만 아니라 너그러운 마음이 솟아나게 만들어 스트레스를 경감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백혈구를 더 많이 생산하는 효과도 있다. 마지막으로 갈색 지방의 활성을 높여 우리 몸이 더 많은 지방을 태우는 데 도움을 준다.

 

찬물 샤워가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국제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저널에 게재된 네덜란드 연구팀의 실험에 따르면, 매일 샤워를 할 때 최소 30초 동안 찬물 샤워를 했던 학생들의 질병 발생률이 29% 더 낮았다. 연구팀은 찬물 샤워가 코르티솔과 노르에피네프린 등의 신체호르몬의 분비가 더 활발하게 만들어 스트레스에 대항할 힘을 길러주는 효과가 있다고 분석했다. 찬물 목욕 시 일어나는 신체 전율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보았다.

 

 

그러나 냉온탕 사우나의 위험성을 들며 위의 방법에 의아해 하는 분이 있을 수도 있다. 확장된 혈관이 갑자기 수축돼 순간적으로 혈압이 치솟아 심금경색이나 뇌출혈의 위험이 높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90초 이내로 끝내는 샤워에서 그런 신체 이상이 일어날 가능성은 낮다. 평소 혈압 등이 불안정하다면 주의를 하되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위에 소개한 샤워 방법은 90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바쁜 아침, 최선의 샤워 효과를 누리고 싶다면 이 손쉬운 방법을 실천해보시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