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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젊어지는 걷기의 힘

풍월 사선암 2018. 12. 2. 08:31


뇌가 젊어지는 걷기의 힘

(걸으면 고혈압, 비만, 우울증, 치매 등도 예방해준다)

 

걷기는 뇌와 몸을 젊게 하고 마음의 평화를 찾아주는 행복한 건강법!!

걸으면 인생이 즐겁다!!

 

뇌과학자가 쓴 걷기 예찬론

걷기는 뇌와 몸을 살리는 최고의 건강법

걷기는 마음의 평화를 찾아주는 돈이 필요없는 행복한 건강법

걷기는 스트레스, 우울, 불안을 해소해주는 정신 건강에 도움

걷기는 고혈압, 비만, 우울증, 치매 예방과 치료에 도움

걷기는 뇌를 젊게해 창의력 향상에 도움

꾸준히, 즐겁게 걷으면 몸도 마음도 젊어지고 인생이 즐거워진다

다양한 걷기를 통해 자신과 대화하고 사색하는 시간을 갖도록 방법 제시

 

뇌과학자의 뇌가 젊어지는 걷기 예찬론

 

일본의 뇌과학자인 오시마 기요시 박사가 직접 체험한 걷기의 건강 효과와 걷기가 뇌에 좋은 이유를 뇌과학적으로 밝혀내 알기 쉽게 정리한 책이다.

 

뇌과학자인 저자는 창의성을 높여주는 손쉬운 방법이 걷기라는 사실을 자신의 연구와 실천을 통해 우리에게 알려주면서, 걸으면 왜 기분이 좋아지는지, 걷기가 왜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지, 걷기가 어떻게 우울한 마음을 달래주는지 등 걷기의 다양한 장점을 알려준다.

 

또한 웃으며 걷기, 음악 들으며 걷기, 사진 찍으며 걷기,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걷기, 사랑하는 사람과 걷기 등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즐겁게 걷기'의 방법을 소개하고,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걷는 즐거움을 즐기는 사계절 걷기 여행 등을 추천하고 있다.

 

즐겁게 걸으면 뇌가 좋아진다

 

뇌과학자인 저자는 창의성을 높여주는 손쉬운 방법이 걷기라는 사실을 자신의 연구와 실천을 통해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다. 걸으면 왜 기분이 좋아지는지, 걷기가 왜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지, 걷기가 어떻게 우울한 마음을 달래주는지 등 책장을 넘기다 보면 어느새 걷고 싶은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기게 한다.

 

지은이는 걷기의 첫걸음은 즐겁게 걷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그럼 어떻게 하면 즐겁게 걸을 수 있을까? 책에서는 웃으며 걷기, 음악 들으며 걷기, 사진 찍으며 걷기,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걷기, 사랑하는 사람과 걷기 등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하나씩 따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뇌에 활력이 생기고 즐겁게 걸을 수 있다. 인간의 뇌는 쓰면 쓸수록 활발하게 움직이고, 긍정적·적극적으로 사고한다. 이러한 뇌의 활동에 주목한다면, 걷기는 우리에게 더 큰 즐거움을 안겨줄 것이다. 결국 걸으면 걸을수록 뇌의 노화를 막을 수 있고 10년은 더 젊게 살수 있다.

 

걷기는 마음의 평화를 찾아주는 행복한 습관

 

걷기는 우선 다리와 허리의 근육을 강화시켜주며 심폐기능을 좋게 한다. 고혈압,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며 당뇨, 관절에도 효과적이다. , 금연에도 효과적이며 건망증을 극복할 수 있다. 특히 중년층이나 비만인 사람들은 적당한 강도의 운동을 지속적으로 할 때 더욱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 걷기가 가장 적합하다.

 

걷기는 특히 우울증이나 불안 증세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좋다. 이런 사람들은 헬스 클럽에 고정적으로 나가거나, 새로운 운동이나 기술을 배우는 것을 부담스럽게 생각할 수 있기때문이다.

 

지은이는 스트레스가 쌓이거나 자신감이 떨어지고 의욕을 잃었을 때, 고민이 생기거나, 인간관계가 얽힐 때, 몸이 찌뿌드드 할 때는 일단 걸으라고 주문한다. 걷는 동안 자신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며 무거웠던 마음이 가벼워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며 이처럼 '왠지 기분이 좋은 느낌'이 뇌가 기쁨을 만끽하는 증거라는 것이다. 두 발을 움직여 걷는 순간 뇌는 참된 기쁨을 느끼며, 그것이 행복의 시작이라는 것이다 

 

오감을 자극하는 사계절 걷기 소개

 

걷는 것이 몸에 좋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지만, 꾸준히 걷지 못하는 이유는 걷는 즐거움을 모르고 단지 걷는 데만 집착하기 때문이다. 걷는 것이 의무감으로 느껴지면 날씨가 쌀쌀해지면 춥다는 핑계로 쉬고, 날씨가 더우면 덥다고 걷기를 중단한다. 모든 운동이 그렇지만 걷기도 꾸준함이 생명이다. 계절의 변화를 걷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이유로 생각한다면 어떨까? 봄에는 햇살의 기운을 느끼고, 꽃을 보며 걷고 여름에는 숲 속을 걸으며 자연을 느끼고, 가을에는 상쾌한 공기와 바람을 맞으며 걸어보자. 겨울에는 분주한 사람들 사이에서 도심의 거리를 누비거나, 철새 도래지를 찾아 새를 구경하며 걸어보자. 계절의 변화를 느끼는 순간 우리 뇌는 활력을 되찾고 감성을 자극하며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여 기쁨을 느끼게 될 것이다.

 

걷기를 꾸준히 하려면 즐거워야 하고 즐겁게 걷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준비가 필요하다. 우선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인데 걷기도 엄연한 운동이므로 걷기 전 후에 가벼운 스트레칭은 필수다. 다음으로 옷차림과 신발은 가벼운 것이 좋다. 잘 걷기 위해서는 잘 먹는 것도 중요하며 물을 준비해 걷는 동안 수시로 수분을 보충해주어야 한다.

 

그리고 수시로 걸을 수 있는 시간을 내는 것과 만보계를 준비해 자신의 걸음 수, 거리 등을 확인하고 이를 꾸준히 기록하는 것도 걷기의 동기를 높여줄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무리하지 않는 것이다. 다리가 아프거나 걷고 싶지 않으면 걷기를 멈추면 된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이 '어디한 번 걸어볼까?' 하는 마음으로 운동화 끈을 동여매고 거리를 나서 걷는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

 

<저자>오시마 기요시(大島 淸)

 

교토대 명예교수이자 뇌과학자, 의학박사. 도쿄대 의학부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주립대에서 생식생리학과 뇌의학을 전공했다. 도쿄대 산부인과에서 연구에 주력하는 중에 워싱턴주립대에 조교수로 초빙되어, 동물학교실에서 연어의 귀향 본능에 관한 주제로 연구를 했다. 귀국 후 교토대영장류연구소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원숭이를 통한 생식생리학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후 아이치공업대로 자리를 옮겨 연구를 계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