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생각부터 하자

좋은 생각부터 하자

희망을 생각하면 희망이 바로 앞에 있는 것처럼 힘이 생기고

절망을 생각하면 어둡고 캄캄하기만 하다.

상황이 바뀌거나 환경이 바뀌지 않아도 변할 수 있다.

그저 생각만 바뀌었을 뿐인데 생각에 따라 삶이 변한다.

장인옥, <일일일책>에서

조셉 머피가 말했습니다.

“좋은 일을 생각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

나쁜 일을 생각하면 나쁜 일이 생긴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하루 종일 생각하고 있는, 바로 그것이다.”

데일 카네기도 말했습니다.

“행복한 일을 생각하면 행복해진다.

비참한 일을 생각하면 비참해진다.

무서운 일을 생각하면 무서워진다.

병을 생각하면 병이 든다.

실패에 대해서 생각하면 반드시 실패한다.

자신을 불쌍히 여기고 헤매면 배척당하고 만다.”

윌리엄 제임스도 말했습니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생각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말들입니다.

먼저 자신의 생각을 바꾸어야 인생 또한 바꿀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종종 이런 말로 반문합니다.

“좋은 일이 있어야 좋은 생각을 하지.”

“불행한데 어떻게 행복한 생각을 하냐?”

환경이나 상황이 먼저 바뀌어야 생각을 바꿀 수 있다는 겁니다.

환경이 바뀌는 것과 생각을 바꾸는 것 중에서 무엇이 우선일까요?

좋은 일이 있으면 좋아하고, 행복한 일이 있으면 행복해하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는 생각이기에 온전한 나의 삶이 아닙니다.

나쁜 일이 있어도 좋아하고, 불행한 일이 있어도 행복해하는 건

아무나 할 수 없는 생각이기에 온전한 나의 삶이 됩니다.

남의 삶을 살지 않고 나의 삶을 사는 사람은 좋은 일보다 좋은 생각을

행복한 일보다 행복한 생각을 항상 먼저 하는 사람입니다.

“좋지 않은 날은 없다. 좋지 않은 생각이 있을 뿐이다.”라고

데이비드 어빙이 말했던 것처럼

좋은 생각으로 오늘을 시작하면 오늘은 좋은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