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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왜 병에 걸릴까?

풍월 사선암 2016. 7. 28. 12:37

사람은 왜 병에 걸릴까?

 

독혈증(毒血症)과 질병

 

사람은 누구나 정화력, 치유력, 기능 유지력을 태어나면서부터 지니고 있게 마련입니다. 생체는 24시간 유해한 노폐물을 정화하고 건강을 유지토록 노력하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완전무결한 [건강 유지 전문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 전문성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생체 유지에 걸맞지 않은 나쁜 물질을 섭취해 간다면 이 능력과 기능에 막대한 지장이 초래됩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자동차를 예로 든다면, 보닛 안쪽의 기계 각 부위에 먼지와 기름 등이 엉키고 찌들어 있으면 자동차는 작동하지 못합니다.

 

이와 같이 우리 인간의 생체도 유해한 물질이 체내에 들어오면 그것을 제거해야 합니다. 그것들을 그대로 방치한다면 그 노폐물로 말미암아 언젠가는 큰 지장이 생기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원인은, 배제되지 못해서 축적되어 온 대사부산물(代射副産物)이라든지 몸에 맞지 않는 먹거리에서 오는 독혈증입니다.

독혈증이란?

 

“축적된 불필요한 노폐물 또는 잘못된 식습관으로 체내에 형성된 유해 물질 및 가공식품에 포함된 첨가물질 등의 독소가 혈액에 들어가서 생기는 중독상태”를 가리키는 데 이것이 바로 질병 또는 비만의 원흉으로 작용합니다.

 

독혈증은 우리 인간이 시달리고 있는 각종 질병의 근원이며 우리가 질병이라고 부르는 증상이란 생체 스스로가 이 독을 중화하기 위한 노력의 신호 바로 그것이다.’

 

질병에는 각기 명칭이 있어서 마치 몇 천 종의 질병이 있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지만 사실은 거의 모든 질병의 원인은 단 한 가지 - 바로 독혈증입니다.

 

독혈증의 증상은 어떠한 것이겠습니까?

 

그것은 우리의 생체를 제방(堤防)으로 보고 몸속의 독을 강물로 비유해 보면 이해가 빠릅니다.

 

우리가 아무리 건장하고 또한 건강을 유지코자 각양각색의 건강법을 활용한다 해도 체내의 독이 점점 증가해 가고 있는 상황을 정지시키지 못한다면 언젠가는 그 제방이 무너지면서 생체에 걷잡을 수 없는 피해가 옵니다.

 

이 독을 줄이거나 없애지 못한다면 결국에는 제방의 내구한도를 넘게 되어 대량의 독물질로 말미암아 질병이 생기게 됩니다

 

우리 생체의 생리기능과 구조는 원래 가공된 먹거리나 첨가물을 처리하도록 꾸며져 있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먹거리는 체내에서 처리되지 못하므로 완전한 소화흡수과정을 거치지 못하고 체내에 남게 됩니다. 독성이 있는 먹거리를 먹으면 먹을수록 질병에 걸릴 확률은 높아집니다

 

무엇을 먹을 것인가?

 

인류는 생명의 물을 풍부히 간직한 먹거리로 살아왔다. 과다한 육식과 인스탄트 식품으로 당신의 몸을 오염시키지 말라. 옥수수도 있고 사과도 있다. 사과는 그 무게로 가지가 휠 정도로 푸성지다. 포도도 있고, 열매나 야채도 있다. 이것들이야 말로 우리의 먹거리이다. -피타고라스-

 

- 출처 : 초건강혁명 / 마츠다 마미꼬 저 / 내용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