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정원/좋은글

정신건강을 위한 10가지 충고

풍월 사선암 2015. 12. 10. 00:24

 

좁은 길을 갈 때는 한 걸음 멈추어 남을 먼저 가게 하고,

맛있는 음식은 다른 사람에게도 나누어 주어 함께 즐기는 것이 좋다.

이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가장 편안한 방법 중의 한가지다.

다른 사람을 위하다 보면 자신에게로 그 보답이 돌아온다.

그러므로 남을 위하는 것은 곧 나를 위하는 것이 된다.

- 채근담 중에서-

 

정신건강을 위한 10가지 충고

 

정당한 비판이라면 받아들이는 객관성을 가져라.

대인관계를 원만히 하는 기술을 익혀라.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부딪혀라.

관심분야를 넓혀라.

여가를 선용하라. 권태와 단조로움으로부터 벗어난다.

계획을 세워 행동하라.

분노와 좌절감이 들 때 건설적인 배출방법을 찾아라.

머리가 복잡할 때는 격렬한 운동을 해라.

어쩔 수 없는 상황은 빨리 받아들여라.

먼저 감사의 조건을 찾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서울 아산병원 식당에 가면 식탁테이블냅킨에 간단하고 유익한 글이 적혀있습니다.

 

 숙대입구역에서 지하철을 기다리며~

▲제주도 '동이 트는 집' 추어탕 집에서

 

정신 건강을 지켜줄 10가지 수칙

 

정신 건강은 복잡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필수적인 요건입니다. 정신이 건강해야 신체건강은 물론이고 행복도 성공적인 인생도 보장됩니다. 아래의 열 가지 수칙은 정신과 전문의들이 추천하는 정신 건강을 위한 권고 사항들입니다. 이를 꾸준히 지킨다면 건강한 정신생활을 도모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정신 건강을 지키려는 작은 실천이 필요합니다.

 

긍정적으로 세상을 본다.

동전엔 양면이 있다는 사실을 믿게 된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산다.

생활에 활력이 된다.

 

반갑게 마음에 담긴 인사를 한다.

내 마음이 따뜻해지고 성공의 바탕이 된다.

 

하루 세끼 맛있게 천천히 먹는다.

건강의 기본이요 즐거움의 샘이다.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

핏대를 올릴 일이 없어진다.

 

누구라도 칭찬한다.

칭찬하는 만큼 내게 자신이 생기고 결국 그 칭찬은 내게 돌아온다.

 

약속시간엔 가서 여유 있게 기다린다.

오금이 달지 않아 좋고 신용이 쌓인다.

 

일부러라도 웃는 표정을 짓는다.

웃는 표정만으로도 기분이 밝아진다.

 

원칙대로 정직하게 산다.

거짓말을 하면 죄책감 때문에 불안해지기 쉽다.

 

때로는 손해 볼 줄도 알아야 한다.

당장 내속이 편하고 언젠가는 큰 것으로 돌아온다.

 

[제공 : 보건복지부. 대한신경정신의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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