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정원/명상글

하나님과의 직통전화

풍월 사선암 2013. 10. 31. 10:43

< Andre Rieu - Amen >

 

하나님과의 직통전화

 

원로 랍비와 교황이 로마에서 만났습니다.

랍비는 교황의 사무실 탁자 위에 놓여있는 황금으로 된 전화기를 눈여겨봤습니다.

 

주님과의 직통전화입니다라면서 교황은 랍비더러 사용해보라고 권했습니다.

 

랍비는 주님과 한참 통화했습니다.

수화기를 내려놓은 그는 요금을 지불하겠다고 우겨댔습니다.

 

전화기 카운터를 체크한 교황은 ‘50달러한국 돈으로 약 5만원이라고 했습니다.

랍비는 통화료가 좀 비싸다고 생각했습니다.

 

몇 달 후 교황이 예루살렘에 갈 일이 있었습니다.

교황은 원로 랍비의 사무실을 방문했습니다.

랍비의 책상 위에는 교황의 책상에 있는 황금전화기와 똑같은

전화기가 놓여 있었는데 그것 역시 주님과의 직통전화였습니다.

 

랍비는 교황더러 그것을 사용해보라고 졸랐습니다.

통화가 끝나자 교황은 요금지불을 고집했습니다.

랍비는 카운터를 보더니 ‘1세켈우리 돈으로 약 300원이라고 했습니다.

 

어째서 그렇게 싸죠!?” 라며 교황은 놀라워했습니다.

 

랍비가 대답했습니다.

시내전화잖아요

 

로마는 국제전화고, 예루살렘은 시내전화라는 말은

그만큼 예루살렘이 하나님과 가까이 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과 연락이 안 되세요.

그럴 땐 하나님 직통 전화인 성서를 펼치세요.

그리고 이 번호로 똑똑똑 연락해 보세요.

그분은 언제나 여러분의 전화를 기다리고 계신답니다.

 

01, 감사할 것이 없다고 생각 될 때는, 시편 136편으로 가세요.

02, 외롭거나 두려울 때는, 시편 23편으로 가세요.

03, 근심이 있을 때는, 마태복음 619절~34절로 가세요.

04, 괴로움과 위기 안에 있을 때는, 고린도전서 13장으로 가세요.

05, 신앙인으로서 확신이 필요할 때는, 로마서 8장 1절~30절로 가세요.

06, 평안과 휴식을 원하면, 마태복음 1125절~30절로 가세요.

07, 죄를 지었을 때는, 시편 51편으로 가세요.

08, 위험에 처했을 때는, 시편 91편으로 가세요.

09, 세상이 작아 보이고 자신은 커 보일 때는, 시편 19편으로 가세요.

10, 풀이 죽어 있거나 따돌림을 당하는 것 같을 때는, 로마서 831~37절로...

 

11, 일이나 여행으로 집을 떠나 있을 때는, 시편 121편으로 가세요.

12, 믿음의 발동이 필요할 때는, 히브리서 11장으로 가세요.

13, 슬플 때는, 요한복음 14장으로 가세요.

14, 하나님이 멀게 느껴질 때는, 시편 139 편으로 가세요.

15, 세상이 하나님보다 위대하게 보일 때는, 시편 90 편으로 가세요.

16, 의기소침할 때는, 시편 27편으로 가세요.

17, 예수님의 고난이 잊혀 질 때는, 이사야 55장으로 가세요.

18, 사람들이 불친절해 보이면, 요한복음 15장으로 가세요.

19, 내가 한 일에 낙심될 때는, 시편 126편으로 가세요.

20, 아주 좋은 기회가 있으면, 이사야 55장으로 가세요.

21, 다른 사람과 잘 지내려면, 로마서 12장으로 가세요.

22, 가진 것이 없어 궁색하게 느껴질 때는, 마태복음 51~12절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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